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도 `라'등급에서 두 단계나 오른 `나'등급을 받았다, 군은 민원 처리 신속성, 민원 제도 개선 노력,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교육기관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 결과를 `가'에서 `마'까지 5개 등급 나눠 매기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황규철 군수는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