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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석탄을 넘어’가 28일 인천시청 인천애뜰에서 기자회견과 캠페인을 통해 인천시의 탄소중립과 무관한 ‘무탄소 연료 전환’을 규탄하고 영흥석탄화력발전소 2030년 조기 폐쇄를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피케팅과 열린 마이크에 이어 기자회견과 간담회을 진행했다.영흥화력발전소는 2004년 7월 1호기, 같은 해 11월 2호기를 가동하며 석탄 발전을 시작한 이후 현재 총 6호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인 ‘영흥화력 1·2호기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동두천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생연7리’라고 불리는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하반기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성매매 집결지 자진 폐쇄를 유도하고, 자활 지원과 보호 대책을 안내하였으며, 동두천성폭력상담소는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을 설명하며 탈성매매를 유도했다.또한 동두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자와 매수자를 적발하기 위해 노력했고, 동두천소방서는 업소 내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의 작동 여부 등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
이광희 의원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계엄 당시 경찰과 행정안전부의 위법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계엄 상황에서 경찰이 국회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과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 폐쇄를 의도한 행위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불법적 행위로 규정했다.이광희 의원은 이날 경찰청 직무 대행에게 "국회를 경호하는 국회경비대는 국회법 제144조에 따라 국회의장의 요청과 국회운영위원회의 동의를 통해 파견된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다"며, "그럼에도 경찰 병력이 국회 경내에 허가 없이 진입
충남 예산군은 지난 15일 청양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황새공원을 전면 폐쇄하고 관광객 출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예산황새공원은 지난 10월 17일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 바 있으며, 반경 10㎞ 인근 지역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4단계로 강화하고 방역조치 방침에 따라 황새공원의 전면 폐쇄를 결정했다. 황새공원 AI방역 매뉴얼은 총 7단계로 구분되며, 군은 현재 4단계 요건인 황새공원 10㎞ 이내에서 AI가 발생해 천연기념물 황새롤 보호하
포항 지역의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이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국발 저가 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글로벌 철강공급 과잉 현상 지속과 중국의 저가 공세,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포항 철강업계와 지역 주력 산업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대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악화되는 상황을 버티지 못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지난달 현대제철 포항 2공장 폐쇄와 포스코 1선재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행정안전부에서 도청 폐쇄를 요청해왔지만 단연코 거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전날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새벽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하면서 "비상계엄은 내용이나 절차에 있어 분명한 위헌"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그러면서 "아마도 곧 국회가 헌법과 정해진 절차에 의해 계엄을 해제할 것을 확신한다"며 "만약 국회의 정당한 활동을 막는 행위가 있다면 이것 역시 헌법 위반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그는 간부 공무원들에게 "모든 직원들
지역 최대 규모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시설의 2030년 폐쇄를 앞두고 울산축협 등이 공동 자원화 시설 건립을 위한 추진단 구성에 나섰다. 지난해 기준 울산에는 소 1573가구, 젖소 21가구, 돼지 16가구, 닭 11가구 등 총 1621가구에서 하루 720t씩 연간 26만2000t 가량의 가축 분뇨가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 지역에서 가장 많은 양의 가축 분뇨를 처리하고 있는 분뇨 처리시설 중 한곳이 2030년 문을 닫을 예정이라 지역 농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울산축산농협도 지난달 26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축협 추진
포항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이 글로벌 철강공급 과잉 현상 지속과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악화되는 상황을 버티지 못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지난달 현대제철 포항 2공장 폐쇄와 포스코 1선재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포항시는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에 나서는 한편 국회 등을 찾아 소통하며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시는 지역산업위기 대응 유관 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철강기업 위기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유관 기
포항 지역의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이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국발 저가 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최근 글로벌 철강공급 과잉 현상 지속과 중국의 저가 공세,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포항 철강업계와 지역 주력 산업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대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악화되는 상황을 버티지 못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지난달 현대제철 포항 2공장 폐쇄와 포스코 1선재공장 폐쇄를 결정했다.이에 포항시는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철원군은 최근 1년간 계속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역 내 4개 약수터를 이달 3일 폐쇄했다고 밝혔다.폐쇄되는 이 약수터에선 지난 1년간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지속적으로 검출돼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아 음용식수 사용 중지가 안내돼 왔으며 군민들의 위생과 건강 보호를 위해 최근 폐쇄가 결정됐다.이로써 해당 약수터는 군 관리대상에서 제외며 수질 안내문, 바가지 등 음용 시설물을 철거한다. 또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수터 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음용부적합 안내판’을 설치한다.현창환 상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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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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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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