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들어 중국 개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교류도시의 잠재된 개별 관광객을 겨냥해 중국 개별 관광객의 제주 유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교류도시인 절강성 항저우시, 하북성 친황다오시, 상해 충밍구의 3개 지역의 방송국 기자들이 서귀포시를 찾는다.주요 일정으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서귀포칠십리축제’ 취재를 시작으로 지난 5월 중국 크루즈 관광객과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지정된 서복거리와 서복전시관 일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