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의 ‘쏠비치 남해’가 6월 개장을 앞두고 오는 2월 23일까지 150여 명의 신입·경력직 직원을 공개채용한다.‘쏠비치 남해’는 아름다운 해안이 펼쳐진 미조면 설리마을이 소재한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 361 일원에 들어섰다.4,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객실 451실, 수영장, 사계절 아이스링크, 기타 위락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모집 직무분야는 △객실(프런트, 객실 관리, 당직지배인, 컨시어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