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과 혁신 기술력을 선보인다.12

파파이스 코리아는 박종민 대표가 새롭게 부임했다고 11일 밝혔다.박 대표는 파파이스 코리아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운영과 브랜드 성장을 위해 RBI 글로벌에서 파견한 첫 CEO다.2008년부터 12년간 도미노피자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을 역임했다. 이후 RBI 그룹에 합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오퍼레이션을 총괄하면서 30여 개국에서 4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스케일업 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 아시아·태평양 총괄로 재직할 당시 입사 초기 800여 개였던 매장을 퇴임 시점까지 4000여 개로 5배 이상 확장했다.박 대표는 “구체적인

경북도는 1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글로벌 인 경북 제2회 구미 에듀케이션 포럼에 참가해 아시아 16개국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소개했다. 구미 에듀케이션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아시아 16개국 교육 관계관들이 참여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사례 공유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교육 포럼이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 격차 해소 주제로 경운대학교,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동남아시아교육부장관기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

델타항공이 아시아 최초의 신규 직항 노선으로 인천공항↔솔트레이크시티에 취항한다. 솔트레이크는 델타항공 허브 거점 중 하나로 미국 국내 84개 노선과 멕시코, 캐나다 등 네트워크가 우수한 공항이다.인천공항공사는 2025년 6월부터 델타항공이 인천공항↔솔트레이크 노선을 직항으로 취항한다고

제주신화월드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저스틴 퀙’을 초빙해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부터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싱가포르 출신인 저스틴 퀙은 싱가포르 최초의 독립 프렌치 레스토랑이자 미쉐린 3스타를 달성한 ‘레자미’의 창립 멤버로 프랑스 대사관 국빈 셰프로도 활약했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저스틴 플레이버 오브 아시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시아 퓨전 요리의 선두자로 자리매김했다. 저스틴 퀵 셰프는 프랑스 요리의 정교한 테크닉과 아시아 요리의 강렬한 맛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퓨전 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임원이 아시아에서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엄청난 성장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래드 킴 블랙록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글로벌 인프라 펀드 담당 전무 이사는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향후 5년간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는 현재 시장의 두 배에 달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 역시 향후 10년 동안 약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시아에서는 이미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

살인적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려면 무엇보다도 태극전사들의 '체력 관리'가 중요할 거로 보인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18개국이 여섯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당 홈 앤드 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이 방윤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장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접수받은 후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포항지청 등에 따르면 방 소장은 지난 7월 센터 직원들과 회의 중 유리컵으로 책상을 내려찍으면서 깨진 파편에 일부 직원에 찰과상을 입히는 등 내용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국축구협회의 행정 처리와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에 이은 월드컵 3차 아시아 예선전에서 국가대표팀의 성적이 불안하다. 역대 최강이라고 자부하며 황금기를 구사하고 있는 시기에 내분을 겪고 있는 것도 모자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앞둔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 팀의 경기력에 많은 국민이 불안함을 넘어 불만을 표출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에서

제네시스가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8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