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4일,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2024학년도 최고경영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박상문 경영대학원장,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담당 교수진, 재학생, 동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에서는 ▲백령과정 김재준·한정희 ▲설악과정 조성조 ▲창조과정 박해진 ▲명품과정 김광호 ▲협동과정 한건희 ▲혁신과정 백신엽 동문이 기업 운영 및 성공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재연 총장은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강원대학교가 지난 10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과학기술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법' 시행 100일을 맞이하여,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앞당기는 가속화 모멘텀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허영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선포식은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
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사업단이 개소식을 갖고 사업 출범을 알렸다.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개소식과 함께 앞으로 진행하게 되는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했다. 한남대는 지난 5월 중앙대, 강원대, 금오공과대, 인하공전 등 5개 대학과 강원특별자치도 등 컨소시엄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4년간 400억원의 사업비 수주를 앞두고 있다. 컨소시엄 대학들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는 물론 첨단소재전공, 나노융합전공, 적층제조전공에 대한 표준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미래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은 17일, 국제교류처 001호에서 해외파견자 양성 프로그램 '글로벌 프리뷰' 2차 행사를 개최했다.'글로벌 프리뷰'는 해외대학 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원활한 적응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2년부터 매 학기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권역 파견 교환프로그램’을 주제로, 국제교류과 담당자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아시아 권역의 문화적 특징 ▲2025년 봄학기 아시아 권역 교환 프로그램 현황 ▲아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 시상식을 10월 22일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했다. 수상자 및 학계·산업계 인사, 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상은 이필호 강원대 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또한, 펠로십은 배한용 성균관대 교수, 최정모 부산대 교수, 김정민 서울대 교수, 김호범 GIST 교수, 남대현 고려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3년간 1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공학대학, 보건과학대학,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은 14일 오후 1시 30분, 삼척캠퍼스에서 황지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추진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맞춰 교육과정 및 학사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교육모델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진로교육 및 학생의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충남대학교가 강원대, 전주대와 지역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을 위한 ‘2024 ESG 창업 아이디어 펀딩스쿨’ 을 개최했다.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제주에서 대학 재학생, 창업지원 관계자,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창업 아이디어 펀딩스쿨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창업 생태계 발전과 환경문제, 사회적 문제 등 ESG 관련된 다양한 주체 간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펀딩스쿨에서 참여대학 학생들은 대학과 학과 구분 없이 팀을 이뤄 ESG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결과 ‘크크크컴퍼니’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은 29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를 권장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정재연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강원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정재연 총장은 신경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이 29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사 재교육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024년 교사 재교육 지원 사업’은 고교학점제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은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교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이번 사업에는 총 38개 사업단이 신청해 20개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2개 이상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 시상식을 지난 22일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상자 및 학계·산업계 인사, 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상은 이필호 강원대 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 원을 받았다.또 펠로십은 배한용 성균관대 교수, 최정모 부산대 교수, 김정민 서울대 교수, 김호범 GIST 교수, 남대현 고려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3년간 1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시상식에 이어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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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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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넷마블은 액션 게임 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5월 8일 출시한 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스팀, 콘솔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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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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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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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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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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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의 비극인가··· 금성호 침몰 원인 '과도한 어획량' 가능성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고등어잡이 어선 135금성호 침몰사고 원인으로 당시 평소보다 많았던 어획량으로 인해 어선이 전복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9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구조된 금성호 선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회 잡을 양을 한번에 잡았다”는 등 모두 평소보다 어획량이 많았다는 진술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경은 많은 어획량으로 인한 어선의 복원력 상실이 침몰 원인이 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사고 당시 금성호는 고등어 등을 잡아 우현 쪽에 그물을 모아둔 상태였고, 오른쪽으로 전복되면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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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이틀째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실종자는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생존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도 본격화되고 가운데, 평소보다 많은 고등어를 어획했다는 진술이 나와 사고원인이 규명될지 주목된다.제주해양경찰서는 135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구역을 설정해 이틀때 집중 수색중이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9일 밝혔다.해경은 수유동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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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제주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제주교육청, 도내 대학과 함께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부가 2024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도입한 늘봄학교는 정부부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이 협력해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정규수업 외 지역과 학교가 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제주도는 선제적인 돌봄사례로 늘봄학교의 사각지대인 주말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의 돌봄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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