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시설파괴·방화·경찰관 폭행 등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 권한대행 주재로 치안관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달아나다가 붙잡혔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7일 남부청 소속 A경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A경감은 전날 새벽 0시20분쯤 의왕 IC 부근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경감은 음주운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 2025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논산계룡 학교폭력심의위원 48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경찰관 2명을 포함하여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원회별 인사를 나눈 후 2025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이 보고되었다. 또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들이 안내되었으며, 심의위원 구성 현황 및 역할과 의무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사안처리를 위한
홍성경찰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재판 선고 당일 홍성관내 국회의원사무실· 법원·검찰청·선거관리위원회·대학 등 주요시설에 경찰관을 집중배치 하여 안전확보에 총력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성경찰서 경비안보 관계자는 당일 경찰은 ‘갑’호 비상발령과 함께 수사·형사 및 지역경찰 등 경찰관 108명, 순찰차 5대를 주요시설에 집중 배치해서 기습시위·무단침입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를 가하는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언급하였다.특히 “관공서를 난입하거나 무단점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경찰관을
청도경찰서는 2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찰 순찰팀장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자인 순찰팀장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과 현안 업무에 관하여 팀장의 역할 전달 등 현장 경찰관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일상 청도서장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순찰팀장 역할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특히, 최근 산불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안에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26일 보은중학교 정문에서 학교전담 경찰관, 교직원, 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 성폭력 ‧ 자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과 대면 접촉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너의 곁에 함께하는 좋은 어른이 될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 117과 학교전담경찰관 휴대폰 번호가 적힌 볼펜, 자체 제작한 딥페이크 ‧ 도박 등 신종 학교폭력범죄에
충남 홍성경찰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재판 선고 당일 지역내 국회의원사무실· 법원·검찰청·선거관리위원회·대학 등 주요시설에 경찰관을 집중배치 하여 안전확보에 총력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서 경비안보 관계자는 당일 경찰은 ‘갑’호 비상발령과 함께 수사·형사 및 지역경찰 등 경찰관 108명, 순찰차 5대를 주요시설에 집중 배치해서 기습시위·무단침입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를 가하는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관공서를 난입하거나 무단점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경찰관을 총동원해
삼양2동 삼양지서 터위치 ; 제주시 삼양이동 2139-9번지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관공서 터삼양지서는 일제강점기인 1926년 경찰관 주재소로 설치되었다. 해방 이후 국립경찰의 창립과 동시 제주경찰서 삼양지서로 개칭되었다. 4·3 당시 삼양지서는 삼양과 도련, 봉개, 용강, 회천을 담당하던 토벌근거지였다.무장대는 4월 3일 새벽 2시경 도내 24개 경찰지서 가운데 제1구 경찰서 관내 삼양·함덕·세화·신엄·애월·외도·조천·한림·화북지서와 제2구 경찰서 관내 남원·
박흥원 경찰서장은은 지난 4일 ‘꿈단지’ 타임캡슐 개봉식을 가졌다.‘꿈단지’ 타임캡슐은 2015년 1월 2일 김철우 前장흥경찰서장과 134명의 직원들이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타임캡슐에 담아 땅에 묻어 봉인한 것으로 당초 행사는 지난 1월경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인하여 지난 3월 4일 진행하였다.‘꿈단지’ 행사에는 2015년에 타임캡슐에 편지를 넣은 퇴직경찰관과 그 당시부터 장흥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및 현재 재직중 경찰관들이 참석하였다. 개봉 후 현재까지
동해해양경찰서는 106주년 3.1절을 맞아 기미독립선언서를 직원들이 릴레이로 낭독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 제작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렸던 기미독립 선언서를 직원들이 낭독하며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다시금 결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상은 김환경 서장을 시작으로 독도경비함정과 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일반직 공무원 등 근무지가 각기 다른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각자의 근무지에서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고 특색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릴리스 '새로운 여정'서 페어리 테일 컬래버
릴리스게임즈는 5월 1일 ‘AFK: 새로운 여정’에서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과 컬래버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를 통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나츠 드래그닐, 루시 하트필리아가 작품에 등장한다. 또한 이들 캐릭터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 컬래버 스토리도 오픈된다.이 회사는 작품 카페 등의 채널을 통해 컬래버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남부동, ‘행복푸드나눔사업’ 본격 시행…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
영천시 남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행복 푸드 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행복푸드나눔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신규 사업으로, 지역 따숨가게로 등록된 식당들이 기부한 반찬을 꾸러미로 포장해 취약계층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오롱그룹-서울대, 지속가능한 미래 소재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그룹과 서울대학교는 3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오 공과대학장, 곽승엽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장 등 관련 대학 교원과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김영범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만우절 이벤트 마련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4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롤링 공지로 노출되는 퀴즈를 맞히면 보상을 지급하는 게릴라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퀴즈의 정답을 쿠폰창에 입력하면 골드, 축복의 무기 소환권, 영광의 무기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에서는 만우절 특집 황당 공략 대회가 열린다. 이벤트 게시판에 익살스러운 엉터리 공략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노인회 제12대 영천시지회장에 김일홍 전 북안농협조합장 당선
김일홍 전 북안농협조합장이 제12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에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31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2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 선거에서 총 409표 중 227표를 얻어 당선됐다.정연화 전 영천문화원장은 152표를 기록했으며 이희옥 후보는 28표를 얻었고 2표는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