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연구진이 수행한 AI 환각 완화 논문이 국제인공지능학회의 메인트랙논문으로 선정됐다. 서강대학교는 연구진이 수행한 다중모달 거대언어모델의 환각 문제 완화 연구가 2025년 국제인공지능학회의 메인트랙논문으로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저자는 컴퓨터공학과 최준석 교수 연수실의 박예지 학생과 인공지능학과 장부루 교수 연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 제5 간담회의실에서 ‘생물다양성의 위기와 보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김위상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해 환경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주제발표에서는 한상훈 박사, 김호걸 교수, 최재연 박사가 야생생물 서식지 위기, 그리고 생물 다양성 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이어지는 토론은 이화여자대학교 이상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남대학교 백운기 교수, 한국환경연구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배영민 교수 연구팀이 ‘나트륨 누출 채널’이 고혈압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의 저명 학술지 Circulation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연구팀은 미네랄코르티코이드가 신장뿐 아니라 동맥 평활근에 직접 작용해 NALCN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동맥 수축력과 혈관 저항이 상승해
3주전
계양구 하천 복원 검토 토론회가 계양구의회, 녹색횐경보전협회 주최로 20일 오후 2시 계양구의회에서 열린다.‘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 제1차 계양구 물길 생태복원’을 주제로 김경식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좌장으로 장정구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대표가 발제한다.토론에는 김창균 인하대 환경공학과 교수, 임목삼 경인여자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고영호 재단법인 한국수도연구원 실장, 임병지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회장이 참여한다.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이성봉 교수가 지난 11일 한국세무학회 제36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세무학회는 1988년 창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세관련 학술단체로 약 4800여명의 교수·공인회계사·변호사·세무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세무학회는 매년 3회의 정기학술대회, 한중세무학회 이외에 수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조세 연구와 조세제도 개선을 선도하고 있다.이성봉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대학에서 국제조세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
◇대학장 △과학기술대학장 김지식 교수
계명대 체육대학 연구진이 스포츠과학과 신경과학을 융합해 ADHD 아동의 뇌 활성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김현덕 교수, Angelita Cruz 교수, 그리고 계명대 체육학 박사 졸업생이자 현재 중국 심양사범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교수로 임용된 Meng Wang 박사는 ADHD 아동의 뇌 활성 차이를 분석한 연구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진의 논문 ‘Neural correlates of executive function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An ALE meta-
한국해운조합은 오는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내항 선원 부족 타개를 위한 연안해운 생존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이 총평을 맡는다. 또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을 좌장으로 정대율 해양수산연수원 교수·정영석 한국해양대 교수·김인현 고려대 명예교수가 발제한다. 이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해양수산부·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이 지정 토론에 나서 해운업계 노·사·정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모색할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준동 교수 연구팀은 최근 빛을 이용한 뉴로모픽 AI 컴퓨팅 기법을 발표하였다.인간의 뇌는 1000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 뉴런 과 뉴런의 1000배가 시냅스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뇌는 이렇게 많은 신경단위 시스템을 가지지만, 20W의 낮은 전력으로 인체에서의 입력신호 감지, 반응 동작 판단 및 결과에 대한 기억 등의 생체 컴퓨팅 을 수
◇대학장 ▲과학기술대학장 김지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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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적발은 늘고 음주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실시한 연말연시 특별 음주운전 단속 결과 총 318건이 단속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단속 건수와 비교해 3.6% 증가한 것이다.반면 같은 기간 음주 교통사고는 25건으로 전년 동기 65건 대비 40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부상자는 41명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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