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윤 대통령이 제시한 국정운영 방향을 진단하고, 저출생 대응 모델의 성공적인 구축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경북도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국정 방향에 부응하는 지방 차원의 선도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지난달 29일 윤 대통령이 발표한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 계획 국정브리핑 후속 조치에 돌입한 것이다.도는 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행정 경제부지사, 실 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도내 공공기관 대표, 저출생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차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윤 대통령의 4대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