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 10:00부터 15:00까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대로변에서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점검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추석맞이 무상점검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장거리운행이 예상되는 송파구민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비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차량 정비·점검은 ▲엔진이상 여부 점검 ▲엔진
세종경찰청이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관서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지역별 치안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의 가시적·문제해결적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해 선제 위험요인을 차단할 방침이다.조치원역,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와 정부청사 등 국가 중요시설 주변 연계 순찰을 하는 등 안전활동도 강화한다.12일까지 국도, 지방도 안전활동 강화 및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관리하고 13일부터 18일까지는 귀성·귀경길 집중관리와 성묘객 등 소통관리를 병행하는 맞춤형
한국철도공사가 오는 18일까지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철도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열차운행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4,277회, 하루 평균 713회 열차를 운행한다. 1일 평균 운행횟수 KTX는 383회·일반열차는 330회다.공급좌석은 하루 평균 34만 7,000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모두 208만 4,000석으로 평시 대비 106.8% 수준이다.코레일은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달부터 추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3일 오전 서서울 영업소에서 2024년 추석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귀경길 환경을 조성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음주·과속·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병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서울영업소 입구차로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졸음운전 예방 물품을 제공했으며, 영업소 입·출구에 ‘안전띠 착용 행복한 명절의 시작’, ‘졸리면 쉬어가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국·시립묘지를 이용하는 성묘객들에게 시내버스 교통편의 제공, 혼잡지역 교통지도, 교통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먼저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한다.상무지구∼광
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6일간을‘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수송차량 사전점검, 고속버스, 연안 여객, 지하철 등 수송력 증강,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지원한다.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8만 9,949명으로 예상되며, 이에 맞춰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수단별 수송력을 강화
강원경찰청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특별 교통관리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3일간이며, 교통경찰 및 협력단체 등 가용 경력을 혼잡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단계별로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1단계로 6 ~ 12일에는 명절준비·사전성묘객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공원묘지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소통관리를 하는 한편, 불법 주정
여수시가 시민과 귀성·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추석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총력 대응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정기명 시장 주재하에 ‘추석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분야별로 강도 높은 민생대책을 논의했으며,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시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재난·안전 ▲도로·교통 ▲관광지 불편 ▲생활민원 ▲보건·진료 ▲물가안정 등 시민 생활과
대구 북구청은 지난 9~10일 칠곡네거리와 침산네거리에서 명절 연휴기간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북구청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 연휴 안전운전 요령과 함께 귀성·귀경길 들러볼만한 휴게소를 소개했다. 추석 연휴 장거리 여행길에는 피로와 집중력 저하로 인해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고 2시간 이상 운전 시에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이 정차했다면 2차사고 예방을 위해 ‘비트밖스’ 행동요령을 기억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 정차 중임을 알리고,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한 후 스마트폰으로 사고를 신고’해야 한다. 이와함께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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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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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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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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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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