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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경북대학교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4천529명 모집에 5만3천352명이 지원하여 평균 11.7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전형의 수의예과로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768명, 경쟁률 256.0:1을 보였으며, 이어 논술전형의 치의예과가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455명, 경쟁률 151.6: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전형은 2천143명 모집에 1만9천254명이 지원하여 8.98:1
대구 두류동에 소재한 두류파크 스위첸 어린이집에서는 9월 11일 추석을 앞두고 단지 내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소속 두류파크kcc스위첸 경로당을 방문하였다이날 방문은 원아 19명과 교직원 5명이 한복을 차려입고, 송편과 두유 등을 준비해 함께 먹으며,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또 어르신들께 예절교육을 받고 실천하는 산교육의 장이 됐다정원례 원장은 "원아들이 교실에서만 배우다가 명절을 맞이하여 실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조그마한 정성을 전해드리고 또한 예절교육 등을 어르신들에게 듣고 물어보는 소
경산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경산 압량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루도비꼬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기형 서장을 비롯한 경산소방서 직원과 소방행정자문단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긴 연휴 기간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시 초기 대응 방법을 지도하는 등 화재 안전 컨설팅도 실시했다.또한, 경산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경산소방서 직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대구 달서구가 생활 SOC 디지털 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난 8월 말부터 관내 구립 어린이집 5개소에서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사용 중이다.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선정으로 생활 SOC 디지털 기술 보급을 추진했다. 그중 관내 어린이집 5개소에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설치 완료해 8월 말부터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어린이집에 설치된 체험 콘텐츠와 운용 장비는 총 7천8백
경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 향상과 편견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장애 가치관 확립과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필수 법정 의무교육으로, 2023년부터 대면 교육이 의무화되었다.강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 개선교육 협회 대표 강사인 황미정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은 △담장을 허물고 함께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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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울산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포럼으로,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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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지방권 의과대학 수시모집 지역인재 지원자수가 19,423명으로 전년 8,369명보다 2.3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는 급등하면서, 향후 지방권 지역인재 선호지역으로 급부상했다. 정원을 대폭 늘린 2025학년도 지방 의대 지역인재 선발전형에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많은 수험생이 지원했다. 충청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포항시 관광랜드마크인 환여동 스페이스 워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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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옆에 유전 있고 히트상품 옆에 또 다른 히트상품 있다. 히트상품을 음식에 비교한다면 사골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끓일 때마다 새로운 맛으로 두세 번씩 끓여 먹는 사골처럼 히트상품도 그것을 응용하는 방법에 따라 또 다른 히트상품이 탄생할 수 있다. 히트상품이 가지를 치고 번식을 하는 셈이다. 따라서 히트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새로운 또 다른
청주시립교향악단에서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 개최한 공연이 예매율 90%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된 추석특별공연 `추석 앤 클래식'은 명절과 어울리는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청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인 튜비스트 이요한과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의 협연을 선보였다. 청주시립합창단 수석단원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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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이어진 이번 추석 연휴 광주·전남에서는 자살시도, 손가락 절단, 경운기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8일 광주·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10분께 광주 북구 유동 사거리 인도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길 가던 시민 중
크래프톤의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서비스 7주년을 넘어서도 뜨거운 글로벌 팬들의 사랑 속에 순항하고 있다.'PUBG: 배틀그라운드'는 시시각각 좁아지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생존 경쟁에 돌입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다. 파밍, 이동, 전투 등 일련의 경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와 변화하는 게임 환경으로 인해 플레이어들에게 매 경기가 다른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게임의 기본이 되는 배틀로얄 모드 이 외에도 ▲팀을 이뤄 지정된 킬 수에 더 빨리 도달
"그리움의 순간들이 기다림의 눈물에 젖어 별빛에 여위어서 작약꽃이 되어버린 내 첫사랑 나의 끝사랑"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사는 임영미 씨가 직접 가사를 쓰고 음률을 넣어 만든 '끝사랑'이란 곡을 부른다. 지난 3개월 동안 함께 작곡 공부를 했던 동료들 앞에서 그는 노래에 대한 사
제주의 한 호텔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17분쯤 서귀포시 표션면의 한 호텔에서 60대 여성 ㄱ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ㄱ씨는 호텔 투숙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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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화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기와 2기로 나눠 ‘그리운 제주, 그리는 제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별로 진행되는 수업은 ‘김택화미술관 도슨트와 미술관에서 작품모사하기, ‘김택화 화백의 그림을 입체로 표현하는 클레이 수업, ‘제주 풍경 야외스케치’를 주제로 총 3회 진행된다.제주 풍경을 그린 김택화 화백과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감상하는 시간과 함께 그의 생애와 관련된 미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외드로잉 ‘그리는 우리’ 프로그램(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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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 부품 비용 부풀려 1억 받아챙긴 공무원 재판행
어업지도선의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인천시 옹진군청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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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자연으로 힐링되는 가을 추천여행지 18곳 소개눈이 즐겁고 재미가 가득한 가을철 축제 풍성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창원수목원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창원수목원은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진주성 충절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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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추석 명절 군장병 위문 격려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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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함께 정(情)을 나누는 한가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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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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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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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도 대구·경북 폭염에 ‘허덕’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도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영주, 의성, 경주에 ‘폭염경보’가, 경북 문경,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에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오전 시간임에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0~34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체감온도는 예천 지보의 경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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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독도경비함 3016함서 추석 차례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울릉도 독도를 경비 중인 해경 3016함에서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다짐하며 독도를 지켜온 조상에게 차례를 지냈다고 18일 밝혔다.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석을 맞이해 독도 등 동해바다를 지킨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울릉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차례 행사를 가졌다. 해경은 명절 연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주변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주영로 3016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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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폭염에 지친 관광객들
폭염특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바다로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포항지역 낮 최고기온은 31.6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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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의료질 서비스’ 환자 만족도 최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환자가 체감하는 높은 의료 질 서비스 제공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18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3년 환자경험평가’에서 종합 평균 점수 85.95점을 받아 전국 지방 국립대학교병원 중 1위를 기록했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개인의 선호, 필요 및 가치에 상응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를 확인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8~12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및 종합병원 327곳을 포함한 총 374곳의 의료기관에 입원한 성인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