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10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29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포장하여 관내 소외 계층 150세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김선화 대명10동 새마을부녀회장은“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랑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실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김치를 드시면서 온정 넘치는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성룡 대명10동장은 “김장 나눔 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