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 우체국, 소방서 등 비상근무 기관을 방문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6일, 첫 일정으로 경산시 노인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201 신속대응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9일에는 국군대구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12일에는 경산우체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업무량이 급증한 택배와 우편물 배달을 처리하는 집배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또한 경찰서 상황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