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2천만 원의 성금을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은 재난 극복을 위한 공동체적 책임을 다하고 조직 차원의 지원 및 직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진정성 있는 위로와 연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공사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의성·청송·영덕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조속한 생업 복귀와 상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을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라이프스타일 쇼룸 ‘시몬스 갤러리 마포상암점’을 신규 오픈했다.시몬스 갤러리 마포상암점은 디지털미디어시티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인근에 DMC 상암 월드컵파크 1·2단지와 DMC 상암 센트럴파크 1·2단지 등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밀접해 가족 단위는 물론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약 108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켈리, 루씰, 브리짓 등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침대업계 메가히트 매트리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이랜드월드와 방문객 분석 AI 솔루션 ‘매쉬’ 공급 계약을 체결, 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 전국 매장 8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메이아이는 전국 스파오 101개 매장에 매쉬를 공급, 방문객들의 동선 및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요일·시간대별 방문객 수를 98%의 정확도로 측정하며, 지역과 상권에 따른 매장 운영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스파오는 RFID 칩을 도입해 고객 구매 여정을 파악하는 등
영천시는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 회복 소비촉진 캠페인’을 3월 10일부터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채무 부담 증가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대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경기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소비 촉진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지역 기업 및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지금은 3월, 봄의 기운이 조금씩 스며들고 있지만 우리 동네의 골목상권은 여전히 겨울이다. 연신 이어지는 고물가·고금리와 코로나를 거치며 확장된 대형마트와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역 상권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지갑도 닫히게 되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동네의 골목상권은 단순한 상업적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소비가 필수적이다. 우리가 지역 상권에서 소비를 늘리면, 소상공인들은 물론 지역 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지금은 3월, 봄의 기운이 조금씩 스며들고 있지만 우리 동네의 골목상권은 여전히 겨울이다. 연신 이어지는 고물가·고금리와 코로나를 거치며 확장된 대형마트와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역 상권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지갑도 닫히게 되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동네의 골목상권은 단순한 상업적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소비가 필수적이다. 우리가 지역 상권에서 소비를 늘리면, 소상공인들은 물론 지역 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GS25가 베트남 진출 7년 만에 하노이에 첫 매장을 열며 북부 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GS25는 지난14일 베트남 하노이 △바딘 △호안끼엠 △동다 △꺼우저이 지역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GS25는 베트남 북부 지역의 첫 진출에 대한 현지 주목도와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하노이 지역 중에서도 구매력이 높은 관광지, 오피스 상권에 우선 입점했다.특히, 차별화된 상품과 공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6개 매장 규모를 115㎡에서 최대 540㎡까지 대형 매장으로
영천시가 소비 심리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 회복 소비촉진 캠페인을 10일부터 집중 추진한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경기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수 확대에 나선 것.내부적으로 구내식당 휴무 확대를 통해 지역상가 이용을 높여 지역 경제를 살린다고 팔을 걷고 나섰다.업무추진비를 4월까지 40% 이상 집행하고 사무관리비·자산취득비 등 소비 부문 예산도 상반기
경기 안산시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 콘텐츠를 통해 상권 회복과 청년 유입을 동시에 꾀하는 전략적 프로젝트다.특히 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중앙제3상인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상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시가 제안한 이번 사업은 ▲ 골목상권 브랜딩 ▲ 공공디자인 개선 ▲ 청년 문화 콘텐츠 도입 ▲ 지역민과 상인의 협력 기반 조성 등을 핵심으로 특히 중앙동 상권을 대상으로 한 지역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 및 국제선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미국이 상호 관세 부과 유예를 발표함에 따라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앞서 미국에서 관세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폭락한 기술주들이 낙폭을 회복했으며, 국내 증시 전반의 반등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10일 게임주는 대부분 종목들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 전반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게임업체들도 탄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1.36포인트 오른 2445.06포인트에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38.40포인트 상승한 681.79포인트를 기록했다. 최근 10거래일 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3차 정기회는 10개 광역 시·도의회 위원을 비롯, 각 시·도의회 및 의장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회의,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 11일에는 4·3평화공원을 방문 참배할 예정이다.이상봉 의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제주 총인구는 지난해 1월 70만명에서 올해 2월 기준 69만6천여 명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며, “제주 뿐만 아니
제주특별자치도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이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5명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한라생태숲에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산림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도민이다.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전문강사들이 무료로 진행하며, 숲 가꾸기와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과 함께 기계톱 사용법 등 현장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는 안전화 등 개인 안전용품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이번 과정은 3주간 이뤄지지만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025년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공모는 ▲집중육성 과제와 ▲일반 과제로 구분해 진행되며 기업당 자부담금은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이다.집중육성 과제는 자원순환 산업 내 시급한 폐기물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며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기자재 설치·임차비 등을 지원한다. 일반 과제는 업사이클 소재 및 제품 범주 확대를 도모하며 ▲디자인 개발비, ▲시험분석·인증비, ▲전시회 참여지원 등을 지원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