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위한 지역화폐 혜택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와 연계해 공공배달앱 할인 혜택 등 소비촉진을 위해 도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혜택이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3GO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고,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의 의미를 담아, 도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챌린지는 10일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첫걸음을 뗐다.박인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