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는 2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서산시의회 시무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시무식은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고파도 차도선 전복 사고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시작으로 조동식 의장의 신년사, 사진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했다.조동식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역대 세 번째 국가 애도 기간을 맞이하여,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시작했다”며, “시민의 복지증
삼척시는 2일 오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본청 전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 진행했다.이날 박상수 시장은 “그동안 우리시가 닦아온 기틀을 발판 삼아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전망이 밝은 한 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수소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기반마련, 체류형 관광시설과 사계절 스포츠 인프라 조성, 찾아가는 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분야별로 시정의 역점 사항을 설명했다.또한 시
한국서부발전은 을사년 첫 근무일을 맞아 시무식 대신 구성원과 노동조합, 협력사를 아우르는 화합 활동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월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출근 직원에게 따뜻한 커피와 다과를 나눴다. 이날 나눔은 이정복 사장의 경영방침 가운데 ‘사람 중심의 신뢰·상생 에너지’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정복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는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어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협력사 사무실을 찾아 신년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파트너십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김포시는 2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 첫날’을 시작하는 ‘2025년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시무식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과 신년사 그리고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을 격려하고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김병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는 잠재력이 많은 도시이다. 새해에는 김포가 가진 가능성을 하나하나 끌어내어 더 큰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진료과장 및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일 오전 10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5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 2일 지하 1층 혜명심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농정협력 강화 및 농업인・농축협 지원 사업 확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2일 농협강원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장단과 의회운영위원장, 안동·예천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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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전문 .."'미래교육청'으로 새출발 하겠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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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구, 신년기획 다큐멘터리 '독도의 무명씨들' 3일 방영
KBS대구방송총국이 제작한 신년 기획 다큐멘터리 ‘독도의 무명씨들’이 오는 3일 방영된다. 방송에는 독도를 반세기 넘게 집이자 일터로 삼아왔지만, 존재를 드러낸 적 없던 독도 해녀와 어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700㎞ 거리가 넘는 바닷길을 건너 물질에 나섰던 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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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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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정치권 과제…내란 완전 진압·참사 수습·민생 돌봄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정치 현실은 12.3 내란 사태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치면서 희망에 차 있어야 할 새해 벽두가 분노와 침통함으로 무겁게 가라앉았다.◇내란 진압 급선무 = 새해 정치권 선결 과제는 ‘내란 진압’이다. 내란 수괴 혐의자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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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시스템 분야 제도개선ⵈ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가철도공단은 글로벌 철도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응하고 K-철도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발주기관인 공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가 우대받고 더 많은 기업이 공정하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입찰 및 계약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전력, LH 등 관계기관 및 유관협회, 전기공사업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먼저 전차선 및 신호 등 철도 전문분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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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나도 한때는 구국의 애국시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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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전 산내평화역사공원 완공 더 미뤄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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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다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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