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25년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재해대책 기간 동안 재난상황관리체계 전반을 현장에서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면사무소의 제설 자재와 장비 점검을 시작으로 한파쉼터 운영, 농·축산 시설물 점검, 제설 취약구간 관리 등을 다각도로 점검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이재철 부군수는 수방 자재 창고를 방문해 제설 자재의 적정 수량 확보와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대설 발생 시 사용할 배토판과 제설재 살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