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당일 오후 2시 열리는 대회는 ‘어바웃타임: 우리의 시간이 온다’라는 슬로건 아래, 9년째 제자리걸음 중인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대한 현장의 염원과 기대를 모아 마련됐다. 3월
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가 오는 8월 초 대구에서 대구FC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대구시는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간 친선경기를 갖기 위한 협약식을 한국기업 최초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전체 프로모터사인 ..
안산시가 최근 ‘제21회 경기도 사회복지대회’에서 공로 부문 ‘우수 기초지자체 단체상’을 수상했다.대회는 ‘우리의 시간이 온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 13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원시와 함께 이 상을 받았
세계적인 힙합 슈퍼스타 ‘트래비스 스캇’이 오는 10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트래비스 스캇은 래퍼, 송라이터, 프로듀서, 퍼포머이자 디자이너, 스타일 아이콘, 배우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래 트럼프 주니어의 첫 방한으로 국내 재계 인사들을 만날 계획으로 확인됐다.23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를 국내에 초대한 인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다. 신세계그룹 관계
‘선은 아무리 하찮은 선이라도 쌓이면 복으로 오고, 악은 아무리 하찮은 악이라도 쌓이면 화로 온다’고 했다. ‘선을 행하면 당장 복은 받지 못하더라도 화를 면하고, 악을 행하면 당장 화는 당하지 않더라도 복을 받을 수 없다’ 라고 명심보감의 가르침이다. 예전에 인터넷 서핑으로 혼자 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한다. 상반기인 4~6월 중 총 3회에 걸쳐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총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강좌는 다음달 4일 ‘MAGA 퍼펙트 스톰이 온다: 트럼프 2기 정책방향과 우리나라의 과제‘를 주제로 서강대 허준영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도시 연구자로 자주 접한 질문이 “어떤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가?”이다.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하고 되묻곤 한다. 그런데 매력적인 도시가 말은 그럴 싸 하지만, 정확히 어떤 도시를 의미하는지 감이 잘 안 온다. 그래서 말을 바꾸어 “왜 매력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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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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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대축제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함평군은 23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전날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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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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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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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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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빠른 속도로 돌아온 플래그쉽 SSD... 삼성전자 9100 PRO
스토리지 속도는 대용량 파일이 일상화된 기업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용량 4K 영상을 편집하는 스튜디오나, AAA 게임 개발사, AI 관련 기업이 스토리지 속도가 중요한 대표적 사례다. 스토리지 속도가 작업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더 빠른 스토리지에 대한 니즈는 항상 존재해 왔다.특히, 최근에는 디바이스 자체에서 A를 구현하는 ‘온디바이스 AI’가 주목받고 있는데, 온디바이스 AI에서도 스토리지 속도가 중요하다. 실제로 GPT-4 모델을 PCIe 4.0 기반 SSD(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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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700여만원 전달
동두천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7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힘을 더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산불로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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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깨끗하고 풍요로운 인천 만들기'... 청량산 식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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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개 구와 경기도 13개 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기업 삼천리가 29일 연수구 청량산에서 ‘2025 푸른 청량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삼천리 인천지역담당 및 산림청 임직원과 인근 유아 숲체험원 어린이 등 60여 명이 참가해 청량산을 풍성한 숲으로 가득 채울 라일락과 수국 묘목을 심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주민에게 일상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 국민을 위해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고 보존하는 산림청,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어린이가 깨끗한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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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영양군에서는 4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축협 관계자, 생산자 및 농업인단체, 소관업무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2025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 고시외 1건을 심의‧의결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영양군 주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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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싱크홀 선제 대응…지하시설물 전면 점검 돌입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최근 서울과 부산 등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도심지 지하시설물과 지하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최근 5년간 춘천시 내에서는 총 13건의 소규모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도로 굴착공사 중 흙막이·차수 부실, 노후 상·하수도관 균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