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강충룡 부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6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제주의날 행사 참석 및 수출상담회 참여 제주기업들을 격려 하기 위해 방문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창식 의원이 동행했다.지난 17일 싱가포르 제주의 날 개막식에 참가한 강충룡 부의장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가 아세안 국가 간 관광과 통상, 문화,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가 됐다"고 말했다.또 "자원자본의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 물류, 금융의 중심지로 눈부신 성장을 일군 싱가포르를 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