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인천광역시 청소년 지도자 대회'가 오는12일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청소년 시설기관과 청소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도자 간 교류와 화합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오는 12월 문을 열면 박물관이 자리한 월미도 일대에서 주차 대란이 일어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자 관할 지자체가 공영주차장 확충에 나섰다.그러나 정작 월미도 내 부지를 소유한 인천시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중구는

올해 인천시 공무원 신규 채용 포기자는 1명밖에 안되지만, 후반기에 기관 공채들이 몰리면서 저연차 공무원들의 퇴직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인천시가 저연차 공무원들의 퇴직 방지를 위해 내놓은 '새내기 연차' 등 복지 혜택이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인천시는 지난 8월 2024년도 제1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인천TP는 지난 9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수출 Jump-Up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고 ASEAN 시장 전문가

2026년 출범할 예정인 인천 제물포구의 신청사 예정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다. 인천시가 신청사를 동구 배다리 일대에 지으려고 하자 중·동구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산다. 주민들은 배다리의 경우 교통이 혼잡한 데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주민 접근성도 떨어진다는 이유를

세수 펑크 등에 따른 국가 재정 비상상황에 인천시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잇따른 교감을 갖고 있다. 이달 초 더불어민주당과 주요 사업 추진 논의를 벌인데 이어 다음 주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비와 국가 사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23일 국회에

인천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 6차 지원에 나섰다.시는 4일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공고’를 냈다.15개 은행을 통한 6차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200억원과 시금고인 신한은행 700억원 및 NH농협 500억원의 인천형 특별경영안정자금 1,200억원을 합쳐 3,400억원을 업체당 2억원~100억원 한도로 융자를 알선하고 시가 대출금리 중 0.2~2.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인천형 특별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은 신한은행 1.2%, NH농협 0.7%다.

인천시가 제46회 시민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시는 시민상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4명의 접수 후보자 중 15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시민상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부문 7명 ▲효행상 부문 1명 ▲산업발전상 부문 5명 ▲교육발전상 부문 2명이다.시상식은 12일 오후 6시 30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제46회

인천시가 ‘4060 채용박람회’를 연다.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테크노파크,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24일 오후 2~5시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4060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4060 채용박람회’는 시가 올해 첫 도입해 3~11월 매월 여는 상설 채용박람회의 여섯 번째 행사로 30개 기업이 참여해 3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침여 기업은 ▲청솔돌봄사회적협동조합 ▲금호글로벌 ▲태원정공 ▲이케이맨파워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가사앤육아 ▲한샘디지텍 ▲롯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부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송도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요구하고 나섰다.송도국제도시주민협의체와 소비자기후행동오아시스공동체 등 5개 단체는 “송도 주민들은 송도갯벌을 포함한 인천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인천갯벌은 다양한 수산물이 나오는 자원의 보고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중 송도갯벌은 인천시가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협약에 의한 람사르습지로 이미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라고 했다.이어 ”지자체는 혹시 모를 주민 반대를 이유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