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으로 성장,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좋은 기운을 품고 있습니다.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더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아무쪼록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특히 자영업자를 비롯한 중·소상공인과 서민들께서 활력을 되찾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돌아보면, 지난해는 계속되는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과 더불어 설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청뱀의 해를 맞아 지혜롭고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지난 2024년,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돌이켜보면 힘들지 않았던 해가 없지만, 고환율·고금리·고물가라는 3고의 경제 한파가 지속되며, 나라 안팎으로 굵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우리 시민들의 고통이 깊어진 한 해였습니다. 힘든 시기를
존경하는 고령군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고령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군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원 모두가 신념과 열정으로 불철주야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자랑스런 고령군민 여러분!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입법 활동과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해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
2025년 희망의 서귀포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한 해였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 탄핵 정국과 무안공항 항공기 참사까지 겹치면서 새해를 맞는 마음이 무겁습니다.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는 푸른 뱀처럼 현명하고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서귀포시가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으로 성장,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좋은 기운을 품고 있습니다.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더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아무쪼록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특히 자영업자를 비롯한 중․소상공인과 서민들께서 활력을 되찾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돌아보면, 지난해는 계속되는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과 더불어 설상가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올해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지난해 우리나라는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간 대한민국의 K-시리즈는 산업과 문화 전 분야에서 세계를 무대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결실에 온 국민이 환호하고 자긍심을 새기는 쾌거를 맛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나라 안에서는 정쟁이 일상화되다시피 한데다 국민 여론은 극심하게 분열됐고, 정치권발 불확실성이 팽배해 제대로 된 정책은 실종수준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정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5년 새해 화두로 운외창천을 제시했다.윤 군수는 “먼저 안타깝고 참담한 제주항공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어 “‘운외창천’은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면 반드시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온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2025년에는 모든 군민이 소망하고 계획한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살
벌써 2024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나간 한해를 돌아보니 다사다난했고,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잘되길 소망한다는, 그런 평화롭고 여유로운 말을 건네기엔, 인생에서 실제로 목격하리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일이 일어난 12월이었다.여느 때처럼 잠들기 전 자리에 누워 뉴스를 보다가 ‘계엄’이라는 속보 제목을 보고선, 뭘 또 이런 유언비어를 누가 퍼뜨렸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뉴스 창을 닫았다. 대신 자기 전 즐겨듣는 뉴스 라이브 방송을 켜려고 유튜브에 접속했는데 믿을 수 없는 영상을 보게 됐다. 몇몇 국회
윤 군수는 “지난 1년은 예기치 못한 난관들이 많았지만, 군민들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갔다. 덕분에 타 지자체에 본보기가 되는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을 만들었다.”라며, 군민의 한결같은 응원과 동료 공직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2025년에도 변함없이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군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들이 바라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좋은 날들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송년 인사를 전했다.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12월3일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한 사태는 지난 8·15 광복절 경축식과 19일 ‘을지 자유 방패’ 훈련 첫날 그의 발언에서 이미 예견된 바다. 1971~1972년 ‘국가비상사태’로부터 ‘유신쿠데타’로 이어진 일들이 연상된 때문이다. 윤석열의 말과 행동은 두 가지 점에서 유신의 논리와 매우 흡사했다.첫째, 박정희와 윤석열은 북한의 위협과 통일을 계엄의 명분과 목적으로 내세웠다. 박정희는 1971년 12월6일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한국의 안보 상황을 “강대국들의 행동이 제약받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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