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위원장이 27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엄윤순 위원장은 11대 자치도 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후반기 위원장을 맡으면서 임업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임업 산업의 활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엄윤순 위원장은 “임업후계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임업 발전과 임업후계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양평군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2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한국임업인총연합회와 만나 산림·임업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소속 정희용, 조경태, 박덕흠, 김선교, 서천호 의원과 각 의원실 보좌진이 참석했으며,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소속 단체장들이 함께해 임업 관련 정책과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조림기간 5년 이상 임목 벌채 생산 소득세 개선, ▲자녀 산림 증여 시 보전산지에서 준보전산지까지 확대, ▲산
가평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임업인의 편의를 고려해 신청 시작 시점을 앞당기고, 신청 기간도 한 달 연장해 운영한다.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지정된 산지에서 △대추‧호두‧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이다.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상주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이번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지난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과 또한,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육림업에 종사
홍천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
의성군이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직불금 신청 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고용진 여수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수시 인공지능사회 구현 기본 조례안」이 18일 제244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예기치 않은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확산에 따른 안전·윤리 문제 및 정보격차 해소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2025년 1월 21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이 제정되었다.본 법률은 2026년 1월 22일 시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부는 향후 인공지능에 관한 국가 차원의 협치를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추가 구매를 위해 '시리즈 A 영구 분쟁 우선주'라는 우선주 5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이번 발행을 통해 얻은 수익을 비트코인 추가 구매와 운영 자본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총 49만9226 BTC를 보유하고 있다. STRF의 분기별 현금 배당금은 연간 10%의 고정 이율로 지급되며, 미지급
제너럴모터스가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인공지능을 자동차 제조업의 전반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8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GM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공장, 로봇,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엔비디아는 GM에 AI 인프라를 제공하고 맞춤형 AI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이러한 계획을 밝히며, "제조업 혁신을 위한 AI, 기업의 작업 방식을
여수시는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진상규명 및 희생자 유족 신고 3차 접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시는 여순사건지원팀과 27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피해신고를 추가 접수하고, 희생자·유족 결정을 위한 사실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시는 지난 2023년 말까지 2차에 걸쳐 총 2,048건의 피해신고를 접수했다. 접수 초기부터 찾아가는 읍면동 설명회, 신고 원스톱 서비스, 담당자 전문성 강화 연구 모임, 홍보 시책 추진 등 접수율 제고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