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청어람아파트가 투명한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우수 관리단지’에 뽑혔다. 최우수는 전국에서 청어람아파트가 유일하다.국토교통부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6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우수 1곳, 우수단지
울산시설공단은 12일 한국경영인증원의 ‘2024년 하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지속적인 공정채용 프로세스 개선 노력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와 다양한 직무를 위한 적합한 인재 선발을 통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석현주기자
전남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유정란을 생산하는 김도희 ㈜도희네유정란 대표가 정부세종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도희네유정란은 살충제 성분이 한 곳도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투명한 유통관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희네유정란은 구례자연드림파크 내 위치한 유정란 생산업체로, 2020년 계란 이력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달 27일 예천읍 전통시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천 전통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청렴 홍보물과 겨울철 핫팩을 배부하며 청렴 실
JB금융지주가 투명한 사외이사 선임 절차와 더불어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는 이사회 구성을 위해 의결권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다.23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 제도를 처음 도입해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CJ대한통운이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을 받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준법 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 컴플라이언스협회
하나금융지주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군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과 외부 후보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회추위는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따라 CEO 임기가 만료되기 3개월 전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 이어 12월 초 12명의 후보군를 선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와 투표를 거쳐
영등포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며, 신뢰와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실태 평가 등을 합산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의 결과를 도출한다.구는 20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허태수 GS그룹 회장은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기업도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전했다.GS는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총 760억 원이다.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 정부포상’은 ESG 전 부문에 대한 성과, 국정과제 이행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공단은 ’투명한 환경서비스를 통한 사회적책임 실현’으로 ESG 및 지속가능경영 전 부문에 걸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환경전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25시즌부터 새 경기장을 안방으로 사용한다.한화는 올해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25년부터는 2만여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 지어졌으며 198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OB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3년간 사용됐다.이후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하면서 이곳을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11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류현진을
문수문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학생 7명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울산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에게 지급했다. 배종환 문수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가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화학산업 발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구 박사는 지난 24일 한국인물사연구원 등이 주관해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화학산업 발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박사는 1986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에서 38여년간 근무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 정밀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을 수립하고, 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로드맵 사업으로 성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항마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례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정몽규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1994년 울산 현대 구단주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