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봄철 지반이 녹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관내 47지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과 별도로 시행 중이며 중점관리 저수지 등 187개 저수지를 포함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전수 점검을 3월 28일까지, 공사가 관리중인 급경사지 안전점검은 4월 15일까지 수행한다.점검 주요 사항으로는 ▲비탈면 인장균열, 용출 여부 ▲지반 풍화, 낙석 확인 점검 ▲ 암반사면 수목 식생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건설현장 총 76지구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점검 중점사항으로는 ▲굴착면 적정 기울기 준수여부 ▲흙막이지보공 이상유무 ▲차량 및 건설기계 등의 전도방지 조치 실시여부 ▲작업계획서 작성 적정성 여부 등으로 봄철 지반이 녹아 풀림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에서는 최근 부산 리조트 공사현장 화재 사고와 같은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1일까지 충남 지역내 모든 건설현장 115지구에 대해 해빙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사고를 예방하한국농어촌공사기 위해 지반침하, 가설구조물, 절토사면에 대한 집중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해빙기 점검에서는 공사장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감시자의 지정 및 배치, 불꽃·불티 비산방지조치 등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경미한 유해·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치시일이
충남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25일 청렴문화 정착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예산지사 직원 및 시공사 현장대리인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간의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하여 현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반부패 문화 정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이행 결의를 다졌다. 또한 교육에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필수 안전 시행 기준과 실질적인 예방대책을 설명하며
양양군이 12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와 함께 ‘양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이 협약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양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2027년까지 손양면 학포리 일대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협약식에는 탁동수 부군수, 황병길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건섭 기술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박미란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장, 김영균 어촌수산부장, 백병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7일부터 올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충남도 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용 공공관정에 대한 점검·정비 및 법적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본부에 따르면 3월 현재 기준 본부가 관리하는 저수지의 저수율은 94%로 양호하나, 영농기 이전 관정을 정비하여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가뭄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정비를 통해 농업용 관정 정상 작동 여부, 전기시설, 관정 청결상태, 배관 누수 여부 등을 꼼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13일에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예산 지역의 청년 농업인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고충과 제도적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지 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예산지사는 “미래 농업의 핵심 인력은 청년농”이라고 강조하며,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증대시키고 이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예산지사는 지난해 맞춤형 지원사업(농지규
충남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지난 13일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청년 농업인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고충과 제도적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지 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예산지사는“미래 농업의 핵심 인력은 청년농”이라고 강조하며,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증대시키고 이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예산지사는 지난해 맞춤형 지원사업(농
구례군은 지난 11일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구례군에 기탁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구례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간의 협력 증진과 지역 상생을 응원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임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이날 구례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임문희 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임문희 지사장이 임직원 20여 명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김순호 구례군수에게 전달하였다.임문희 지사장은 “두 기관 간 교류 협력 증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는 지난 5일 지사 회의실에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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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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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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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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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이 앰버서더 크리에이터를 공식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앰버서더 크리에이터는 2024년부터 시작된 틱톡의 공식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이다. 앰버서더 크리에이터에게는 성장을 위한 입체적인 지원이 이뤄진다.가장 큰 혜택은 다양한 행사와 컬래버레이션 기회 등을 통한 차별화된 독점 콘텐츠 제작이다. 2024 틱톡 앰버서더 크리에이터들의 경우 2024 파리 올림픽, 코믹콘, 호주 오픈 등 글로벌 이벤트에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더불어 미국의 라우브, 우리나라의 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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