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세대 간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2025년 생활과학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생활과학교실은 제주시와 과학교육기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과학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과학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는 제주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과학실험, ▲코딩&인공지능, ▲융합과학, ▲원예건강치료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