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출시한 'LG 스탠바이미 2' 고객 체험 행사를 확대한다.LG전자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스탠바이미 2의 순차 전시를 시작했으며, 3월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로 전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LG 스탠바이미 2'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장르를 개척한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이다. 2021년 첫 제품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고객 니즈를 철저히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제품 특징은 전작의 장점인 이동성과 사용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창녕지사가 18일 창녕 장마면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 '물愛GREEN' 합동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남도, 창녕군,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경남농협, 농협 창녕군지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LG전자 등 120명이 함께했다.
경남도가 도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2025년 경남 경제대책협의회'가 2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렸다. LG전자,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한국G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제강,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안전관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전력산업 신기술을 공유하고 안전한 관리를 통한 재해 예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LG전자, 공공·위락시설 관리자 등 94개 단체 170여 명이 4번에 걸쳐 참석했다. /
LG전자가 이달 20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AWE 2025’에 참가해 AI 홈 솔루션 알리기에 나선다. AWE는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6만 명 이상의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비수도권 기업의 법인세 등을 낮춰줄 것을 민주당에 건의했다.경남상의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경제상황점검단이 5일 오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호 회장 등 경남상의협의회 회장단과 두산에너빌리티, LG전자, 현대로템
LG전자가 이달 '2025 뉴 스타일러'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신제품은 2024년형 스타일러의 활용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이다. 지난해 초 LG전자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 '다이내믹 무빙행어', '듀얼히팅 트루스팀' 등으로 기존 스타일러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LG전자가 지난해 집행한 연구개발 비용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17일 LG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4조7632억원의 R&D 비용을 투입했다. 이는 전년보다 4798억원 증가한 수치다.매출액 대비 비중도 5.1%에서 5.4%로 늘었다.연
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와 LG전자의 가전제품 플랫폼 ‘씽큐’의 연동으로 입주민들의 가전제품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7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올해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최고경영진들과 엄혹한 경영환경 속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LG의 78주년 창립기념일에 열린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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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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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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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내정설' 신동호 EBS 사장 임명 강행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신동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을 한국교육방송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방통위는 26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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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경산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만남부터 임신, 출산, 난임, 산부인과·소아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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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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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 개최
양주시는 지난겨울월 27일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무형유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양주시를 대표하는 8개 무형문화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해 전통문화 계승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양주시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 ▲연간 공연 일정 공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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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직들, 산불피해 주민에 성금 1억1473만 원 기부
경기도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워을 위해 구호성금 1억1473만5900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청 직원, 도청 3개 노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직원 등 도청 공직자 일동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재난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활필수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경기도청 직원들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1050만 원, 2022년 강원․경북 산불에 6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는 영남지역 산불 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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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ZT시스템즈’ 인수 완료 ··· AI 풀 스택 솔루션 공급
AMD가 하이퍼스케일러를 위한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구축 선도 기업 ‘ZT시스템즈’ 인수를 완료했다.AMD는 ZT시스템즈의 랙스케일 기반 클라우드 최적화 설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퍼스케일 AI 고객을 위한 AI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AMD는 ZT시스템즈 인수를 통해 2028년까지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AI 가속기 시장에서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오픈 생태계 기반의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수요 대응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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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김소은-양재혁-이우진, 시정홍보 MVP로 선정
제주시는 올해 1분기 시정 홍보 최우수 부서로 주민복지과와 노형동을 선정, 이날 열린 4월 정례직원조회에서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우수부서는 농정과와 오라동, 장려부서는 자치행정과, 노인복지과, 아라동, 삼양동이 선정됐다.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관광진흥과 김소은, 상하수도과 양재혁, 정보화지원과 이우진 주무관이 선정됐다.김소은 주무관과 양재혁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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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잡이
좋은땅출판사가 ‘K, 방산업체 천재가 되다’를 펴냈다. 최근 K-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방위산업 분야의 취업과 주요 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 방산업체는 다소 생소한 분야로, 업계 현황 및 숨은 활약상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K, 방산업체 천재가 되다’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