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대전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방진영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7만7천992명 가운데 1만7천68명이 참여했다.방 후보는 이 가운데 8천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는 6천847, 조국혁신당 문수연 후보는 2천110표를 각각 얻었다. 무효표는 111표가 나왔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온통대전 지역 화폐 부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청년 창업 및 주거정책, 장대지구 재개발 지원 등을 공약했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