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정현구, 고정석 학생이학점교류를 통해 지난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체코 오스트라바 기술공과대학교에서 열린 미래 모빌리티 시제품 개발을 위한 워크숍에 참여했다.이번 워크숍은 선문대가 주관하고, 충북대를 비롯해 국민대, 계명대, 인하대와 폴란드 오폴레 공과대,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성형외과 정운혁, 조태희 교수팀이 최초로 인체 조직을 이용한 구개유합부전에 대한 실험 논문인 'Unbiased Transcriptome Analysis of Human Cleft Palate Reveals Evolutionally Conserved Molecular Signatures of Development: Experimental Study'을 '국제 외과 저널'에 게재했다. 이 논문은 연구의 가치를 평가하는 점수 Impact Factor가 12.5로 매우 높아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널리 인용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엔지니어링 연구팀이 각종 연구 사업에 선정되며 바이오메디컬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제1차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연구 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며, 연간 약 3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생활 밀착형 보조기기 수요 선정부터 보급까지의 전 단계를 오픈소스로 공유하는 등

계명대학교가 창립 125주년 맞아 ‘계명 브릿지 아너스 클럽’ 위촉식을 열었다. 계명 브릿지 아너스 클럽은 지켜온 125년과 앞으로 비상할 125년의 가교 역할을 해 준 인사들에게 최고의 영예로움을 주기 위해 발족한 모임이다. 계명대는 11일 성서캠퍼스 운제실에서 계명 브릿지 아너스

계명대학교와 수성대학교는 지난 19일 오후 호텔 수성 피오니홀에서 지역 창업 유관기관 간 융합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 및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창업기업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 날 행사는 계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하여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수성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까지 5개의 지역 창업보육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각 기관의 입주‧졸업기업 임직원 50여명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금융경제선물연구원이 외국인직접투자와 관련한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19일 양 기관에 따르면 20일 한은 대경본부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는 박창일 계명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주제발표 및 플로어 토론으로 진행한다. 우선 안충영 중앙대 석좌교수가 ‘한국경제 성장과 외국인직접투자: 규제개혁과 사후관리를 중심으로’라는 내용의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에선 한국경제의 총요소생산성 및 잠재 성장률 제고 방안으로 외국인

이달부터 대구지역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평균 1% 인상됐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계명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보고서와 지역경제협의회 물가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인상안을 확정,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도시가스 인상으로 취사난방 가구는 연간 평균 5416원, 취사전용 가구는 544원 정도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인상안을 보면 대성에너지 공급 권역인 대구·경산·고령·칠곡의 도시가스 평균 소매공급 비용은 메가줄당 2.3557원에서 2.5795원으로 종전보다 0.2

교육부는 다음 달 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신규 연합체 출범식과 '제3회 코-위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COSS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으로 빅데이터, 지능형 로봇, 항공‧드론 등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8개 분야의 연합체에서 시작해 현재는 총 18개 분야의 연합체가 참여하고 있다.출범식엔 18개 연합체의 66개 대학이 참여한다. 출범식에선 국가 전략상 중요한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비

계명대가 지난 14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헌혈 단체 대표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계명대는 2003년부터 20년 넘게 대구경북혈액원과 단체헌혈을 추진해왔으며, 총 359회, 1만4209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경북혈액원 단체헌혈을 주관하는 헌혈개발팀 안문호 팀장은 “계명대는 코로나19 시기 적극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했으며, 2021년부터는 ‘계명가족 헌혈축제’를 개최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 큰 도움을 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제18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대학 9개교를 확정하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 예약을 받는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책임질 공연 전공 대학생들에게 선의의 경쟁 장을 제공해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한 경연 축제이다.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경성대, 계명대, 단국대, 대구과학대, 백석대, 상해시각예술대, 순천향대, 중앙대, 청운대까지 국내 8개교, 해외 1개교가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