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지난달 117년 만의 폭설로 유례없는 시설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지원하고 신속한 재난극복을 위해 9일부터 TF팀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한다.시에 따르면 TF팀은 민간 분야 피해가 큰 농·축산, 중소기업, 소상공인, 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총 6개 부서로 편성해 20일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TF팀은 전담인력을 배치해 ▲ 피해 민원 접수 ▲ 복구 상담 ▲ 피해시설 재축 ▲ 관련 인허가 절차 안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달 6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재난관리업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