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기록적인 폭설로 발생한 막대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다.현장기동반은 장기 교육 복귀자 8명으로 구성하고 4급을 기동반장으로 운영되며, 피해 현장에서 주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입력지원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사유 시설 983건에서 539억 원, 공공시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