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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지역 내 저소득계층 50가구에 착한 배송 사업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사업을 했다.‘착한 배송’은 매월 착한 식당과 행복 이음 나눔 가게에서 후원한 식료품 등을 저소득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 가구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건강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10일, 정선군 북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북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및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성수 북평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한국광해광업공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한 상품권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그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영월군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강원 만들기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였으며, 강원랜드의 후원과 전문봉사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월지회의 재능기부로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보일러 교체 사업이 진행되었다.이번 사업은 영월군 내 저소득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가정의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하여 다가오는
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8월 29일 사회적 고립가구 주민관계망 형성사업인 ‘온마음 이음 길’ 사업을 실시했다.
중앙동 ‘온마음 이음 길’은 관내 취약계층 중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관계망 회복 지원을 위해 기획된 2024년도 장기 프로젝트로, 현장 견학 · 체험활동 · 톡톡 마음 두드림 등 총 8회차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는 한국동서발전이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신박한 에너지 정리사업’ 22호 프로젝트를 2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에서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를 추천하고, 한국동서발전에서는 단열ㆍ도배공사, 엘이디조명과 스마트플러그로 교체했다. 22호 프로젝트는 동서발전 임직원들과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가 참여했으며, 약 8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안전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등 26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자동차단기 설치에 나섰다.이날 협의체 안전분과 이현규 위원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은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차단기를 설치하고 주민 안부도 확인했다.이번 사업은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24가구에 가스자동차단기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봉사를 이어 진행했다. /금산 김중식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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