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지난 3일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서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규강좌 강사 22명, 문해교사 11명, 별별학교 평생학습매니저 13명, 별별학교 강사 40여 명이 참석해 서천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짐을 나눴다. 올해 종합교육센터 상반기 정규강좌 과정에서는 18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230여 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은 19개 학습장에서 200여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별별학교는 읍·면 학습장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제
계룡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강사의 전문성과 평생학습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 경력기간에 따라 초급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초급과정은 실제 강의경력 3년 미만의 강사 및 예비강사를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3회 모두 수강 시 수료증이 지급된다.심화과정은 실제 강의경력 3년 이상의 강사를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충남 계룡시는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에 함께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각 세대별 학습 욕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영유아 2개, 청소년 1개, 청년 1개, 성인 2개 등 총 6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 교육과정 이수자로 지원서류를 갖춰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적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강사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5. 2. 10.에 2025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하였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지원청 단위의 사업으로, 울진 관내는 10개 프로그램에 16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이날 연수는 청렴 교육, 아동학대·성범죄 예방 교육, 학생 안전 관리, 방과후학교 강사 고용·산재보험 적용 전달 연수 순으로 진행하였고, 이어진 청렴서약식에서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김천시립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상반기 ‘GMA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시민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즐겁게 미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유화 및 수채화 분야에서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갖춘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10~13일까지이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제출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14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GMA 아카데미’ 강사 모집을 통해 지역 예술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이 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에 이어 오는 11일 진로교육강사 신청자 26명을 대상으로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상반기 진로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연수는 자체 개발한 학교 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과정은 자아탐색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는 11일에는 실습 중심의 수업을 위해 수업 안내, 수업 시연을 시차를 두어 별도로 운영한다.내달에는 진로교육 강사 워크숍을 통해 학교 수업 일정 및 유의점 등을
동해시는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의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하여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편성 1~2년차 지역대, 직장대원, 기술지원대원이 매년 1회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기본소양교육과 실전훈련의 총 4시간을 교육한다. 또한, 편성 3년차 이상의 지역대, 직장대원은 매년 1회 1~2시간의 사이버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시는 체계적인 모집과정을 거쳐 민방위 전반에 관한 조예가 깊은 우수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대원들의 기본기술 숙련 및 민방위 사태 발생 시의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및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극우 성향 유튜버, 역사 강사 등이 연사로 나섰다.참가자들은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 "탄핵 반대", "윤 대통령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는 역사 내부와 도로변에서도 집회를 이어갔다.역사 강사 전한길 씨는 집회에서 야당, 공수처, 사법부, 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노사모 출신임을 밝힌 그는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와
충남 계룡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강사의 전문성과 평생학습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 경력기간에 따라 초급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초급과정은 실제 강의경력 3년 미만의 강사 및 예비강사를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3회 모두 수강 시 수료증이 지급된다. 심화과정은 실제 강의경력 3년 이상의 강사를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주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공무원 시험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씨가 이번 주말 대구를 찾아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할 전망이다.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씨는 보수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여는 ‘국가비상기도회’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이날 동대구역 집회 신고 인원은 4000명이다.해당 집회를 열고 있는 세이브코리아는 부산 소재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올해 조직한 곳으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 탄핵 반대, 야당 정치인 비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기독교 우파 단체다.전씨는 자신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미국 기금 운용 단체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암호화폐 자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주목함에 따라 미국 기부 기금이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벤처캐피탈 판테라 캐피털의 프랭클린 비 제너럴 파트너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에 최소한의 참여를 보고했던 각종 기금 단체와 재단이 이제 암호
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울산 HD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아시아 무대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울산은 12일 오후 9시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부리람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7차전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은 1승 5패 승점 3점으로 12팀 중 11위에 그치고 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울산과 부리람의 맞대결은 처음이다. 부리람은 태국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