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추세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각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희망자들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감사기념품 증정,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 및 예천군 주민에 한하여 1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제공된다.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
공영민 고흥군수가 의료 취약지역에서 1차 진료와 건강증진관리 사업을 담당하는 관내 읍·면 보건지소 15개소와 보건진료소 27개소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 동안 총 4일간 진행되며,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자의 증가, 의대 증원 논란에 따른 공중보건의 감소 등 사회적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공중보건의사와 주민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시설과 장비 관리 실
합천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경제 저성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국책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및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기대하고 있다.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일대에 걸쳐 있는 오도산은, 2023년 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된 두무산과 아주 닮아있다. 경사가 급하고 골이 깊어 대규모 저수용량 조성이 가능하며, 암반층으로
사천시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25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천시 공무원, 유관기관, 기타 단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이고,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단,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한국동서발전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과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본사를 시작으로 당진, 동해, 울산, 일산, 음성 등 전국의 사업소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한국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해
한국동서발전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한국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특히 최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과 고령화로 인해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헌혈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본사를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당진, 동해, 울산, 일산,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수도작 재배 농가 3600여 곳 중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2회 방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가까운 농업인 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농협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신청 농가는 일부 자부담을 하면 드론방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로 일부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올해는 장마 전과 장마
오산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령화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가 늘고 실직·건강 문제로 돌봄 수요가 증가했지만, 기존 서비스는 취약계층 위주로 제공돼 중위소득 이상 가구는 지원 받기 어려웠다.이에 오산시는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4개 권역팀, 만성질환자를 위해 뭉쳤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4개 권역팀은 오는 3월부터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와 건강 고위험계층을 대상으로 다학제 통합진료를 운영한다.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하여 군은 보건의료원에서만 운영하고 있던 다학제 통합진료를 2024년 7월 이후 통합 건강관리 조직으로 기능 개편하여 소지역을 거점으로 확대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는 진료와 통합
예천군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추세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각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희망자들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감사기념품 증정,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 및 예천군 주민에 한하여 1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제공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이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조리 환경개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솔세 카툰] 170. 피플 워커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예술 융합 展···하나은행 ‘K-패션 아트쇼’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아이 키우면 1억 원 지원… 전국 최고 수준 육아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무철 도의원이 지적한 ‘육아기본수당 홍보 미비’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면적인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무철 도의원은 “도는 자녀 1명당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전국 유일의 광역자치단체이며, 이중 육아기본수당만 해도 현금 약 2,800만 원이 지원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지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뉴스, 보도자료, 홍보물 등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SNS, 콘텐츠 마케팅 등 다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가족 지원사업 추진
경남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동반가족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주직원 이주정착 장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60년까지 고준위 방폐장 짓는다…원전산업 부활 '숨통'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대통령령 제정·국무총리 소속 관리위 신설전력망확충법·해상풍력특별법도 국무회의 통과원전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 후 핵연료의 영구 처분 시설이 마련된다. 정부는 2050년까지 중간 저장 시설, 2060년까지 영구 폐기 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이다.정부는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특별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고준위 방폐장 특별법은 원전 가동 시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천호 의원, 조세·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서천호 의원이 18일 올해 말 지원 종료 예정인 농어업분야 조세·지방세 감면 특례의 일몰기한을 5년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군, 제2 양수발전소 사업 설명회…1조 5000억원 투입
경남 산청군이 제2 양수발전소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17일 덕산문화의 집에서 ‘제2 산청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 주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