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달 29일영재교육원을 개강했다.2025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글로컬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27명을 선발하여 수학과학통합 및 AI-SW,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반을 신설했으며 인문사회반은 지역문학관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생성하여 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박양훈 교육장은 “다양하고 심도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등학교 53곳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특화학교를 운영한다.교육과정 특화학교는 특정 진로 분야에 소질·적성이 있는 학생이 관련 교과의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해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과정을 추진한다.학교에서는 과학정보융합, 글로벌리더십, 인문사회융합 등 단위학교만의 특화 교육과정이 진행된다.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진로교육원 특강실에서 교육과정 특화학교 업무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교육문화원 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은 지난 12일 다목적홀에서 연극학교 ‘예감’ 개강식을 개최했다.연극학교 ‘예감’은 초5~중2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연극영역 정규수업과 현장체험학습, 발표회,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의 교육과정을 100시간 운영한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예술영재교육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이끌어내 다양한 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시흥시는 서울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되면서 바이오산업 육성과 첨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박사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바이오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ㆍ운영하고 산업계 취업을 지원하는 데 연간 30억 원 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 6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
시흥시는 서울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되면서 바이오산업 육성과 첨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ㆍ박사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바이오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ㆍ운영하고 산업계 취업을 지원하는 데 연간 30억 원 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시는 지난해 6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을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어제 구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의 전공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학습과 채용설명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다.경상북도의 선도재활병원 역할 중인 갑을구미재활병원에 방문한 구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지도교수와 1~3학년 재학생 40명은 입원환자들에 대한 병원의 재활치료 과정과 치료사의 역할에 대해 이론으로 학습한 교육과정을 어떻게 현장에 적용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갑을구미재활병원은 지난해 7월 구미대학
화천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의 고전 명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한다.이번에 운영되는 그레이트북스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과 더불어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2.0 조건부 승인의 후속 조치로 중점 교육과정을 이행하기 위하여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지정과목 생활·교양의 논술 2학점으로 편성하였다.세인트존스 대학의 G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강의나 참고서적에 의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2일 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초‧중학생은 160명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2학년 김나희 학생이 강사로 나서 선배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오는 10월까지 △주제탐구 수업 △명사초청 토크콘서트 △대학 연계 심화탐구교실 △영재 프런티어 리더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학생 성장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35곳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는 2개교 이상 제주형 자율학교 간, 제주형 자율학교-일반학교 또는 지역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특색교육과정 일부를 운영하는 학교이다.이번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의 다양한 학습 경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제주형 자율학교 간, 또는 도내·도외·해외 학교와 함께 학년별 교육과정을 분석하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2025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의 민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국방사업관리사는 군인사법에 근거를 둔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으로 국방부장관 명의로 수여된다.건양대학교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 국방산업 관련 학과 및 연구소를 통하여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국방사업관리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방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김용하 총장은 “이번 선정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유산 용연 일대에서 에서 수목 정비 및 울타리 보수, 풀 깎기 등의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서는 좁은 탐방로에 낮게 드리워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여, 탐방객의 보행안전과 편의를 확보하였으며,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깨적하고 정돈된 탐방로 환경을 유지했다. 한편 용연·용두암은 2001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 및 밤 경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관리들이 뱃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기던 장소로 전해진다.현재에도
한국남부발전이 함안군 사내산단에 고체산화물 방식 연료전지 19.8㎿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본격 운전에 돌입한다.남부발전은 16일 함안 사내산단 연료전지 발전소 현장에서 김준동 사장을 비롯해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군의회의장, 안상유 산업건설국장 등 함안군 주요내빈과 주주사인 센트럴이엔지 CEO, 경남에너지 CEO,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부문 대표 등 사업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사내산단 연료전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함안 사내산단 연료전지는
한전KDN이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5 제4회 순천 에코포럼'에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KDN Eco-Life'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순천 에코포럼'은 전남CBS와 함께 기후변화 극복을 주제로 '2025 제4회 순천 에코포럼'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한전KDN은 ESG 경영과 환경보호 실천 활동에 대한 대국민 소통을 위해 참석을 추진했다.한전KDN은 지난 8일 개최된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12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자연을 품은 교육 혁신, ‘쓰담 달리기’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지구를 위한 실천을 담은 ‘쓰담 달리기’라는 이름의 환경 정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제주의 푸른 바다와 따스한 봄바람이 어우러진 하영올레1코스에서, 교육 공동체가 자연을 위한 특별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쓰담 달리기’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플로깅’을 한국적 정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