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과 중원대학교가 지역 인재 양성, 주거 복지,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26일 오후,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황윤원 중원대 총장, 대학 보직자 등 30여 명이 상생 발전 공동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만남을 가졌다.이날 만남에서는 △인구 전입 독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내 상가 이용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구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 협조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