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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북부내륙권협의회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춘천시에 따르면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열렸다.이날 정책대회에는 김미경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행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정책을 알리고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8
우원식 국회의장 지난 3일 국회 경내 생생텃밭에서 열린 김장행사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김치를 직접 담그면서 “이웃과 함께 담그고, 또 나누는 소중한 김장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며 “오늘 여야가 함께 김장을 하는 것처럼 의정활동에서도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국회 생생텃밭'회장 백혜련 의원 등 20여명의 의원들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정용왕 농협중앙회 기
육동한 춘천시장이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북부내륙권협의회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춘천시는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열렸다.이날 정책대회에는 김미경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행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정책을 알리고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8년 10월 15일 지방정부 간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2025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35건을 지정하여 기획재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 이번에 지정된 세입부수법안에는 소득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정부가 제출한 세법 개정안 13건과 의원발의안 22건이 포함됐다.우 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국회예산정책처의 의견을 참고해 세입부수법안을 지정하면서 “세입 증감 여부와 정부 예산안 반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된 법안들이 본회의로 부의된 이후에도 여야가 협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제9기 국회방송자문위원회의 출범식을 열고,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를 포함한 12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국회방송의 편성과 운영, 제작에 대한 자문을 통해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맡게 된다. 우 의장은 “국회방송은 개국 20주년을 맞이하며 의회 전문 채널로서 국회의 입법과 의정활동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국회방송이 공공채널로서 전국 모든 가구가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참좋은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에 참석해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의회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며 지방자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우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지방자치 출신 첫 번째 국회의장으로서, 정치가 약자들에게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강조해왔다”며, “30여 년의 지방자치 역사 동안 지방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젊고 역동적인 정책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의장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접견했다.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은 1995년 유엔 인권위원회 결의에 따라 유해물질과 독성 폐기물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역할로,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플라스틱협약 정부간 협상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이날 접견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의원,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우 의장은 특별보고관이 지적한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탄핵안 통과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1일 만이다.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표결에는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출석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국회법상 대통령 탄핵안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표결에서 '부결 당론'을 유지하고 참여한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대거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과 무소속 의원(우원식 국회의장, 김종민
국회는 10일 우원식 국회의장 사회로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677조4000억원 규모의 정부안에서 증액 없이 총 4조1000억원이 감액된 야당 단독 수정안을 처리하고 이를 정부에 넘겼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2025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재석 278명 중 찬성 183표, 반대 94표, 기권 1표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개혁신당 이주영·이준석 의원이 반대했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이 야당 단독 수정을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예산안은 법안과 달리 국회에서 통과되면 대통령이 재의요
우원식 국회의장 6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방문에 대해 연락받은 적 없으며 다만, 방문하더라도 경호 관련 협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대통령의 방문 목적과 경호에 대한 사전협의 없이는 대통령의 안전 문제를 담보하기 어렵다면서 대통령의 국회 방문 계획을 유보해 달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어서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담화문은 국회에서 발표됐으며, 국민과 공직자, 군경에 대한 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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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낭성면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은 지난 24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해 관련 리플렛을 지역내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배부하는 ‘청소년 도박문제 SOS’ 캠페인을 펼쳤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