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5~6월경 예정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1차 실사를 앞두고, 6개 분야 총 7개 반으로 구성된 공인실사 발표 준비단을 꾸려 분야별 발표 회의를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1차 실사는 김해시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김해시는 이를 철저히 대비해 현재 추진 중인 안전도시 정책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국제안전도시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 438개 도시, 국내 30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