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부평구 사랑나눔 예술제’가 개막했다.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을 돕는 이번 행사는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부평구문화재단, 부평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전시기간은 12월 2일부터 8일까지이며 부평아트센터 꽃누리 갤러리에서 진행된다.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전시품의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과 지원을 통해 부평구민이 문화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부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찬영 인천시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