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 박희열 회장 등 신임 임원과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울산지구JC는 지역사회 봉사, 네트워크 구축, 공동체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청년 단체로, 현재 35개 지방JC에서 회원 1200여 명이 활동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진주 서부청사에 있는 경남도인재개발원 이전 가능성을 언급하자 진주시의회에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오경훈 시의원은 12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2월 박완수 도지사의 인재개발원 이전 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도청에서 서흥원 신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환경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내 지방하천 정비 조기 시행 △각종 행사 관련 하천 점용허가 검토 △김해 화포천 퇴은뜰 하천구역 편입·국가하천기본계획 반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 창원에 있는 여성 친화형 메이커 스페이스 '다이룸플러스'를 찾아 여성 창업 실습 현장을 참관하고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했다. 박 지사는 "디지털·콘텐츠 등 여성 친화 창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1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지사는 "인구 문제는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과제"라며 다음 참여자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추천했다. 이 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진해 웅동1지구 사업 정체 원인으로 창원시를 지목했다. 공영 개발을 통한 사업 정상화 방향도 거듭 확인했다. 경남도의회는 11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정규헌 도의원은 표류하는 웅동1지구 민자사업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먼저
경남FC가 1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가 구단 지원 의지를 밝혔다.경남도는 11일 경남FC 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구단의 발전 방안과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최재호 ㈜무학 회장,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남FC가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경기로 330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고, 어려운 시기에 큰 희망을 주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
자치단체장 순회 주민간담회 특징 상 인상적인 부분은 예정에 없던 질문이나 건의가 나왔을 때다. 선거를 겨냥한 목적도 있기 때문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점검과 조율을 거친 건의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는 각본에 없던 돌발 상황이 전개된다.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6일 열린 박완수 경남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종훈 경남교육감 모두 전년 대비 재산 총액이 각각 1억 원 남짓 증가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7일 올해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용을 대한민국 관보와 경남도 공보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사항은 2024년 1월 1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4일 오전 10시께 산불 대응 2단계인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산불 현장을 찾아 "산불이 완전 진화될 때가지 헬기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지사는 이날 산불 현장에 마련된 김해시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함께 김진현 김해시 공원녹지사업소장에게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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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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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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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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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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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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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C, 윤해구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종합 화학 신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PKC는 신임 대표이사에 윤해구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윤해구 대표는 “PKC는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들의 지지 속에 화학소재 분야의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새만금 공장 설립과 R&D 역량 강화로 가파른 성장을 도모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윤 대표는 PKC에서 37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1988년 PKC 생산팀으로 입사해 서울·여수·군산 공장장을 거친 후 부사장까지 역임하며 PKC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왔다.1954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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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및 정보 공유 예찰 강화
포항시가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 확산에 따른 긴급대응 회의 소집을 이어가며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및 정보 공유를 이끌어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공무원 인력을 활용해 24시간 3개 조를 편성해 1개 조 8명씩 영덕군 강구면 남정면 일원, 청송군 주왕산면, 부남면 등지의 산불 발생 시군 연접지를 예찰하며 산불 진행 현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유관기관에 공유하고 있다.3월 2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열린 2025년도 1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병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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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공무원 . 제1회 공공기관 통합채용 원서 접수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28일 지방공무원 8·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18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235명에 총 1,575명이 지원해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일반행정 9급은 107명 모집에 819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일반토목 9급은 19명 모집에 64명, 사회복지 9급은 6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했으며, 장애인․저소득층 구분 모집에는 20명 선발에 65명이 지원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 9급으로, 3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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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칩스법 흔들리나…트럼프, 반도체 산업 보조금 철폐 추진
미국 칩스법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보조금을 낭비로 간주하며, 관세 정책을 통해 제조업체를 미국으로 유도하려는 전략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같은 움직임이 현실화된다면, 칩스법은 곧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칩스법은 미국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칩셋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더 효과적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압박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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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505억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용인특례시는 1505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예산안이 용인특례시의회에서 통과되면, 시 예산 규모는 당초 3조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