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14분쯤 부천 소사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 일부와 세탁기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거주자는 취침 중 화재경보기가 작동돼 주변을 확인했고, 지하 1층 화장실 세탁기 주변에서 불을 목격하고 신고 후 자체적으로 불을 껐다.
21일 오전 2시8분쯤 연천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조명기기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인천 오락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2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6분쯤 서구 가정동 한 상가 1층 오락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형뽑기 기계 한 대가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지난 16일 오후 10시 8분께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코오롱생명과학 김천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코오롱생명과학 김천2공장 생산동에서 난 불이 이날 오전 6시 28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이
구미시 진평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15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6분께 진평동 한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로 거주자 40대 남성 A 씨가 양손 및 안면부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화재는 32분
14일 오후 3시32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2층짜리 분체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 작업자 등 10여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6대와 인력 90여명을 동원해 오후 4시4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공장에는 시
인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사와 아이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7분쯤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4층짜리 어린이집 1층 자료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어린이집 교사 13명과 원아 68명 등 모두 81명이 인근
5일 오후 4시44분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홈플러스 옥상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력 102명을 동원해 오후 5시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
4일 오전 9시25분쯤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일죽 IC를 달리던 12t 택배 화물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운전자 1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차량 화재 사고가 나
3일 오전 1시 46분께 구미시 황상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구미소방서는 ‘황상동 이불 소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를 긴급출동시켜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상가 건물 1층 90평이 전소됐고 소방서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인해 수당·퇴직금 등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 범위가 크게 확대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임금체계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 27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응방안 웨비나’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의해 정립된 통상임금 요건이 이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폐기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된 것이다.대법원은 지난 19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투기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 핵오염수 대응 예산이 2024년에 비해 올해 큰 폭으로 줄었다. 정부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시료 교차 검증 등이 예산과 국내외 정치·외교 정세 등 영향에서 벗어나 지속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입법조사처는 3
국립순천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 등록률이 88.2%를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3.9%p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수시모집 등록 마감 기준 등록률에 비해 크게 향상된 수치로, 호남지역 4년제 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입학 자원이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신입생을 대거 확보하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