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진평동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3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시 46분께 구미시 황상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구미소방서는 ‘황상동 이불 소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를 긴급출동시켜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상가 건물 1층 90평이 전소됐고 소방서
2시간전
대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31분께 달성군 논공읍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34대와 대원 8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28분 만에 진화했다.이번
강진소방서는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소개하며 비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12월 8일 12시 50분경 강진군 오감통시장 점포내 콘센트에서 불이 붙었으나 타는 냄새를 맡고 나온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하여 자체진화에 성공했다.이 화재로 다행히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강진소방서는 이 같은 사례를 소개하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고성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고성군은 10월 22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다중밀집시설인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강도 5.8 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발생으로 사상자 45명과 재산피해 10억 원 발생을 가정하여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했다.이날 훈련은 고성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토론훈련과 국민체육센터에서 통합지원본부장 주재로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였으며, 경찰⸱소방서⸱의용소방대⸱
지난달 30일 오전 9시4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비닐포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 일부와 인쇄기 8개 등이 불에 타 약 1억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9명은 자력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해 약 1시간10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인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주시 강동면 목재칩·톱밥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오후 8시 13분쯤 경주 강동면 왕신리 목재칩과 톱밥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이 불로 가건물 1동과 톱밥 60t, 굴착기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굴착기 배기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21일 새벽 00시부터 06시까지, 도내 5개 시군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 1단계를 12월 20일 저녁 6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1일까지, 강원지역에 눈이 많이 내릴 예정으로 강원 남부 내륙 및 중ˑ남부산지 3~10cm, 강원 중ˑ북부 내륙 및 북부산지 1~5cm의 적설을 예보했다.도는 대설 대처를 위한 합동 화상회의를 열어 시군,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북 경주의 한 염소농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3분쯤 경주시 산내면의 한 염소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7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농장 270㎡와 액화석유가스 용기, 흑염소 2마리 등이 타버려 소방서 추산 4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지난 2일 밀양 덕인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동절기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요양원 종사자들과 민생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점검에는 최 의장을 비롯한 조인종 도의원, 경남도·밀양시·밀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점검반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 매뉴얼 비치, 재난 시설 구비, 대피계획 수립 및 훈련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요양원, 요양병원 등 노인시설에서 발생한 전국 화재 건수는 345건으로, 7명의 부상자와 약 19억원의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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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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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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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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