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6일부터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생활 속 재활, 즐겁게 배우기’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필드형 기억채움농장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영양관리를 위한 요리교실 ▲소근육 강화 공예체험 ▲타인과의 정서적 교감을 위한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각 활동은 시각, 촉각, 후각, 미각, 청각을 자극하여 손목과 손가락 운동,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