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은 6일 남구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공모 선정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군 최초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심사 및 조사, 세
김동연 경기지사가 쏘아올린 조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심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도의 추경안에 대한 불협조 의사를 공식화하면서다.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김 지사의 공공기관 임명 강행 등에 따른 소통 부재가 기저에 깔린 만큼 타협이 없으면 갈등은 지속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16
청송군의회는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278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해 청송군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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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4월 1일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해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함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초등학교등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김종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공공심
김해시가 양성평등위원회 심의회를 지난 24일 개최해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1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2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 결과 4개 분야 14개 사업이 선정돼 총 1억 2800만 원이 지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재외동포 등 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을 건축설계하는 공모 선정 결과를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건축 설계 용역비를 최고가로 써낸 업체가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인데, 해당 설계 용역을 발주한 ㈜인천글로벌시티는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업체를
경남도의회 안에서 집행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도의회에서 제·개정한 조례가 집행부 때문에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조례 심사 과정에서 조례안이 반복적으로 보류된다는 지적이었다.한상현 경남도의원이 21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경기아트센터 신임사장으로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이 취임했다.김 신임사장은 경기아트센터 사장직 공개모집 심사 당시 관련 경력과 학위 등을 갖춘 공공정책 및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경기아트센터 사장직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아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사장직 후보로 추천됐다. 이
밀양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 위원회를 열어 시정발전을 위해 구성한 3개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밀양시의회는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연구회 △밀양 유형문화유산 연구회 △관계인구와 지역경제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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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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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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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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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첫 패배… 연승가도 마감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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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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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1일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미화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5월26일까지 연암동 네버랜드아카데미에서 청소이론 및 실습 수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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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재림교회 연합은 31일 울주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으로 삼육두유 10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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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울산시교육감기 육상대회 성료, 남외초·서생중·울산중 부문별 우승
제29회 울산시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남외초등학교, 서생중학교, 울산중학교가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신인선수를 발굴하고자 지난 29~3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초등부 30개 종목과 중학교 28개 종목에 총 36개 학교의 학생 327명이 참가했다. 최우수 선수로는 남외초 5학년 김선호·6학년 손다현, 울산스포츠과학중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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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일자리 1만 3,700여 개 만든다
경주시가 총 1만 3,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경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지난 29일자로 수립·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개하고, 그 성과를 평가받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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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산불피해 복구 성금 5억 기탁
31일 고려아연이 울산·경북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성금과 별도로 울산을 비롯해 지역별 진화 현장·재난봉사센터에 물품·간식도 지원했다. 지원된 성금은 울산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 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매년 연간 영업이익의 1%가량인 60억~8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봉사를 비롯해 인재 육성, 문화예술,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2010년부터 총 830여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