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관내 보육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될 교육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된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최초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높아지지만, 우리나라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4일까지 나흘간 아트스퀘어에서 보육시설 보육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된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최초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높아지지만, 우
화순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춘양·한천·도암면의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응급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뇌 손상을 줄이고 소생률을 높일 수 있어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시행해야 효과가 높다.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기본 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안동시는 지속적인 급성심정지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며,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안동시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12회 진행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기초과정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기본 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제주도 안전문화운동인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참여 캠페인’의 일환으로 4일부터 31일까지 도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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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아트스퀘어에서 지역 보육시설 보육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에 따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전
청도군은 지난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응급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기본소
진도군 보건소는 급성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조치로 소생 가능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 생존율은 8.7%에 그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경우 생존율은 24.7%로 4배 높아진다고 한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읍면별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시행했으며, 마을 이장, 생활관리지원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진도군 보건소는 지산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지역을 돌며 교육을 진행했으며,
구리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하기 위해 3월부터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로,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이다.이에 시는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의 처치 시행률을 높이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관련 내용에 대한 참여형 체험 교육을 시행한다.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합천소방서는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 부문은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의용소방대원, 응급의료 종사자 및 의료 관련학과 재학생을 제외한 합천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경연대회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남로봇랜드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경남교육감상, 경남도지사상이 각각 수여된다.이번 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8분 이내의 상황 대처 능력을 포함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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