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24년 하반기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환경 친화마을 10곳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지정된 유기농 생태마을은 여수 화산마을, 곡성 전기마을, 화순 선하동마을, 영암 주암마을, 남송정마을, 천해마을, 유천마을, 함평 옥동마을, 영광 사산마을, 장성 상도마을이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 요건은 친환경인증 농가 10호 이상, 인증면적 10ha 이상으로 이 중 유기농 인증면적이 30% 이상인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