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다음달 23일 제4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자 4인 간담회를 7월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전 7시 남동구 시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당대표 후보자 간담회는 1일 윤상현 국회의원, 2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3일 나경원 국회의원, 4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순으로 진행된다.윤 의원은 ‘보수혁명’을 기치로, 원 전 장관은 ‘윤 정부 성공 안착’을 내걸었다. 나 의원은 ‘보수 재집권’을 위해서, 한 전 위원장은 ‘당정관계 재정립’을 앞세우며 당대표에 도전했다.손범규 시당위원장은 “우리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