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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충주시기업인협회는 25일 충주시청에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발전,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충주시기업인협회는 기업의 자발적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도는 2006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에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를 위탁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는 더욱 효과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대표적인 사업으로 ‘자원봉사하기 좋은 온도’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이발과 미용, 발마사지, 집수리 등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고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2024년에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홍보파트너 11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홍보파트너는 2023-2024년도에 홍보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25년부터는 ‘홍보파트너’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그 역할을 확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위촉식은 파트너들의 역할 변화와 확장을 강조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
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 26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새이웃 환대 프로젝트-관계안내인 멘토링 봉사’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속가능형’ 부문 공모에 선정됐다. 총 10개소 중 충남에서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유일하며 4년 연속 선정의 기쁨도 함께 누리게 됐다.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지원 사업인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 자원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는 2006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에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를 위탁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더욱 효과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대표적인 사업으로 '자원봉사하기 좋은 온도'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이발과 미용, 발마사지, 집수리 등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홍보파트너 11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홍보파트너는 2023-2024년도에 홍보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25년부터는 ‘홍보파트너’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그 역할을 확장하게 됐다.이들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이번 위촉식은 파트너들의 역할 변화와 확장을 강조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다음달 2일부터 이웃사랑 봉사 활동에 돌입한다. 센터는 18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이재영 군수와 27개 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을 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참가 단체가 전문성을 살려 정해진 기간에 자원봉사를 집중 실시한 뒤 ‘릴레이 기’를 다음 단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연계해 올해 첫 활동은 다음달 2일 ‘직장새마을운동 증평군 협의회’가 시작해 12월까지 이어진다. 발대 행사에 참가한 이재영 군수는 “
대구시는 대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제9기 대구시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8년간 총 3631명의 대학생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기존에 해오던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더불어 참여 학생 전공과 연계한 보건·상담·주거개선 분야의 재능 봉사활동과 초고령사회 진입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문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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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청구 인용과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체포된지 52일 만에 석방됐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 검찰은 이날 석방 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함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석방된 윤 대통령
김경수, 尹 탄핵 촉구 단식 돌입…"승리의 밀알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9일 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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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2025년 ‘AI 교실 구축’ 사업에 대한 공모를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교육 환경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미래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기자재를 제공한다.공모는 동두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2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미 지원받은 한빛누리중학교와 동두천고등학교는 제외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총예산 2억 4,500만 원 중 각 학교에 최대 1억 2,25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
가평군, 취약계층·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확대
가평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올해 총 6억 1,000만 원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에 모집공고와 선발 과정을 거쳐 56명을 채용했으며, 별도로 55세 이상 64세 이하 장년층 5명이 읍·면사무소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14개 부서에서 22개 사업을 운영하며,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근무 조건은 취약계층 공공일자리는 최저임금을 적용해 주 15~25시간 근무하고, 장년층 일자리는 가평군 생활
의왕시, ‘왕송호수 어드벤처’ 봄맞이 재개장
왕송호수공원의 대표 관광 명소 ‘왕송호수 어드벤처’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왕송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어드벤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 체험형 시설로, 겨울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 초부터 휴장해 왔다.최근 의왕도시공사는 관광객들이 호수를 찾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어드벤처의 안전 점검과 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이용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왕송호수 어드벤처는 매
헌재, 감사원장·檢 3인 탄핵 기각했지만… "전현희 감사 일부 위법, 김건희 수사도 의문"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한 검사 3인에 대한 탄핵 심판을 모두 기각하면서도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에 일부 위법이 있었고, 김건희 여사 수사에도 의문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특별한 이벤트” HD현대重, 지역과 함께하는 ‘HD해피위크‘ 연다
HD현대중공업이 오랜 기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울산 시민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13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현대예술관에서 울산 시민들과 HD현대 임직원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행사 ‘HD해피위크’를 개최한다.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