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제주시 50개 자생단체장 및 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주시 자생단체 신년인사회’를 7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최된 2025년 제주시 자생단체 신년인사회는 민생이 회복되고 시민의 일터와 삶터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자생단체와의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시에서 처음 기획된 행사이다.이번 신년인사회에서 김완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 구현을 위해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시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창원특례시는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맞춤형 제도 및 시책을 엄선하여 ‘2025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2025년 달라지는 시책'은 정부·도·시의 새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주요 제도 및 시책을 아동, 청년, 노인 등 수요 계층별과 함께 복지, 경제, 농림 등 분야별로 정리한 것으로, 총 9대 정책 대상별 50개 제도·시책으로 구성됐다. 그 중 신규 사업은 19건, 확대 추진은 31건이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래세대를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 JTB, KlooK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인공지능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문화예술관광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를 대표하는 150개 협단체와 기관 대표 및 국제미래학회 50개 부문 석학들이 함께 동참,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인류혁명 시대에 제주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미래 발전 전략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14일 2025년 첫 아젠다로 제주도의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인 문화예술 관광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문
구리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취약 근로자와 직접 일자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추운 겨울날 외부에서 활동하는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취약 근로자와 직접 일자리 근로자들이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시는 작년 12월 50개 분야 73명의 야외근로자에게 핫팩과 장갑, 목토시 등 겨울철 방한용품 세트를 우선 배부하고 한랭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으
신상진 성남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 동 주민 4000여 명과 만나 소통하는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이번 인사회는 신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2025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새해 첫 공식 소통 행사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등록 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다.세부 일정과 장소는 ▲13일 오후 2시 수정구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15일 오후 2시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
제주시는 7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50개 자생단체장 및 임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주시 자생단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경제 불황 등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시와의 협업을 통해 오늘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제주시 민생경제 활력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김완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 구현을 위해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시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경제
CJ ONE·신세계 포인트, 마이홈플러스 등 생활 밀접분야 39개 업체의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이 늘어난다. 지난 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과 대형마트·편의점·외식 등 국민 일상생활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8개 업종, 41개 업체의 50개 적립식 포인트에 대한 실태 조사와 자율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적립식 포인트는 소비자의 재산권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간 소비자들이 애써 모은 포인트가 사용되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이렇게 소멸되는 포인트가 유통업 분야에서만 매년 132억 원으로 추산됐다. 공정위와
지역안전지수가 매년 하위권에 맴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 개선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전 10시 도청 한라홀에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책 4분기 보고회를 열고 연간 추진성과를 점검했다.제주도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안전지수 등급 공표 결과를 반영해 3월에 수립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15개 중점추진과제와 50개 일반과제를 추진해왔다.제주도는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22개 관계 유관기관과 월별.분기별 협업 보고회를 정례화하며 성과를 관리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19일 용현면에 소재한 동강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 시장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50개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어르신들도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시간 화면을 보며 안부를 전하고 소식을 나누는 새로운 소통 방식에 호기심과 만족감을 보였다.특히, 박 시장과 어르신들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를 함께 시연하며 건강 체크를 진행하기도 했다.박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을 돕고, 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출범
5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0일 오후 6시 샤펠드미앙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김교흥·유동수·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윤환 계양구청장, 여성 지방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발대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박찬대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고남석 시당위원장 등의 축사, 문미혜 시당 여성위원장의 인사말, 2024 시당 여성위원회 주요활동 영상 상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교육원-진안군청, 지방소멸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왼쪽, 니는 잘했나"···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분열된 정치권 비판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의장,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한미동맹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의장 집무실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최근 한국 정국의 현안과 한미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의장은 윤 대사대리의 부임과 국회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과 미국은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지난 70여 년간 역내 자유, 평화, 번영을 넘어 첨단기술과 글로벌 협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고 평가했다.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우 의장은 “한국은 국민주권과 민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식민지, 전쟁, 분단, 독재를 극복하며 선진국으로 도약했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유산청장, 대가야 역사도시 고령군 방문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1월 16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하였다.이날 현장방문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모여 고령군의 문화유산분야 활성화 방안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령군은 2011년 처음 대가야 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였고, 이후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고령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결의대회’ 개최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오늘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민·관·노·사가 함께 자발적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39개 지방고용노동관서를 중심으로 지자체·정부기관·공공기관 및 주요 업종 협의체가 모여 출범한 합동 기구다.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의체 등 총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안전캠페인 및 생활밀착홍보 등 사업장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교육청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선정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남다른 조달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16일 세종시교육청을 방문, 우수기관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고 관급자재 구매담당 공무원에게 우수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조달서비스 이용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조달청은 조달사업 이용실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매화축제, 3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 '쾌거'
전남 광양시는 대한민국 봄 축제의 대명사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사회 기여도,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5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광양매화축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와 함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는 디딤돌을 놓았다. 광양매화축제는 지난해 개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