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지난 1월 23일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성주군 관내 명절 선물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경영을 실현함으로써 성주군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었다고 농어촌공사는
신한은행은 24일 금융권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한 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특별한 날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하고 신한 프렌즈만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적인 고객
한경면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문활동으로 24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87가구에 복지기관 및 공무원 등이 후원한 쌀, 참치 세트 등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전스짐티케필라테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60만 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대전 서구 복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타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승제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
포항시는 24일 을사년을 맞아 포항지역 건축사회 회장단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전하고, 건축사 회장단과 건축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김완근 제주시장은 23일 설을 앞두고 오라 사평경로당, 연동 귀아랑 경로당, 노형 월랑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제주시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덕분"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소방서는 22일 설 명절 맞아 김천실버케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노인 복지 향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요양보호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은 11일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와 중구 산전마을에 있는 당산나무와 제당 보호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는 남외동에서 서동까지 1.1㎞ 구간 4차선 확장 공사와 관련해 사업 구간에 있는 산전마을 당산나무와 제당을 보호하기 위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의 액운을 막고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나무가 이전하거나 현 자리에 있던 잘 보호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의 당산나무이자 보호수인 느릅나무의 보호와 제당 등을 감안해 최적의
두 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튀르키예 출신 외국인 거포 투트쿠 부르주의 복귀로 통합우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9일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16점을 뽑은 투트쿠의 활약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하고 7연승 행진 중이다.이번 2024-2025시즌 22승 5패를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에 승점 11차로 앞서 있다.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에 필요한 매직넘버는 승점 20.흥국생명이 남은 9경기에서 승점 20을 보태면 현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울산 HD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아시아 무대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울산은 12일 오후 9시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부리람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7차전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은 1승 5패 승점 3점으로 12팀 중 11위에 그치고 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울산과 부리람의 맞대결은 처음이다. 부리람은 태국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