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9일 성주초등학교 정문 및 학교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성주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 의회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정지선, 내 아이의 안전선입니다’,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운전할게요’ 등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교통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대구강북경찰서는 어린이 통학로 취약구간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청 대구시 북구청 도로교통공단 학교 측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회 참여하여 교통시설물 △신호등 △단속카메라 △방호울타리 등 설치여부를 검토하고 강북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아이먼저”어린이 교통안전준수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등하굣길 안전지도를 실시했다.대구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 환경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점검을 통해 우리동네 안전의 길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북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8일 형석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예방·생명지킴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형석고 전교생 3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재영 군수도 함께하며 청소년들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군수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증평군도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윤은미 센터장은“학교
충북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동인 ‘신니면민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1일 개최됐다.1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 주최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 유적비에서 열렸으며,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격려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만세 재현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용원초등학교 학생 15명이
삼성현초등학교는 경산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6일 오전 8시부터 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아침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특히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삼성현초등학교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통행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 미만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집중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횡단보도 앞 멈춤, 신호등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9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구미신당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통학로에서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윤종호 도의회 대변인과 구미시의원, 구미녹색어머니회, 지역 내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다.특히, 학생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보행 신호 준수, 교통 안전 수칙 안내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기본 수칙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봄철 개학기를 맞아 다시 한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아침 인천 신흥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최영신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흥초 교장·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진교통학원질서봉사단 단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횡단보도에서는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요!’라는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충북 단양중학교는 지난 20일 단양중학교 학생자치회와 또래 상담자 학생들 및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 존중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단양교육지원청 학교 지원센터, 단양경찰서 생활 안전 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사단법인 한국 청소년 육성회 단양 지구회, 단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한스 심리상담센터 등 5개의 기관과 연합해 단양중학교 정문 및 현관에서 활기찬 캠페인을 펼쳤다. 각 기관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홍보물과 학생들에게 유용한 기념품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단양중학
인천시 중구는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18일 인천운서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과 넙뒤공원 영종대로 방향 횡단보도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운서초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이날 통학로 등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특히 눈이 내리는 상황을 고려해 더 세심하게 등굣길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데
인천시 중구는 개학을 맞아 17일 아침 인천신광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인천신광초 교장·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진교통학원질서봉사단 단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횡단보도에서는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요!’라는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에 나섰다.특히 캠페인 참가자들은 신광초 주변이 화물차 통행이 잦은 구간인 만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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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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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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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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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투자자는 ‘하락장’에 투자한다… ‘돈 순삭’ 서학개미 피눈물
미국의 상호관세 악재 여파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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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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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상하이에서 안후이성 정부와 교류 간담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9일 오전 중국 상하이시 창닝구 소재 안후이성 상하이 대표처 사무소에서 안후이성 정부 관계자들과 한중 교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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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스마트 도서관, 대출 3→5권 확대·신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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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이달 12일부터 동구 대왕암공원에 설치된 지능형도서관의 대출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고, 가족 친화 도서와 캠핑 관련 도서를 비치하는 한편, 신간 도서를 추가 배치했다.이번 대출 권수 확대로 1인 최대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 도서관 대출 권수는 울산도서관 대출 권수에 포함해 적용된다. 특히 유아·어린이 도서는 한 번에 여러 권을 대출하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대출 권수를 확대했다. 아울러 신간 도서 295권도 추가 비치해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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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뉴스]시진핑, 베트남 방문 美관세 공동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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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전쟁’에 맞서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주요 교역국이자 국경을 맞댄 ‘형제국’ 베트남 국빈 방문에 나섰다. 하지만 베트남은 자국을 통한 중국 기업의 대미 우회 수출을 단속하는 등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를 낮추는 데 무게중심을 두고 있어 시 주석의 이번 방문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로이터·블룸버그·AFP 통신과 관영 베트남뉴스통신·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등 베트남 지도부와 회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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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현장 옆 빛가온초 휴교...임태희, "과할 정도로 안전 확인할 것"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로 휴교 중인 광명시 빛가온초등학교를 방문해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안전 관계자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빛가온초는 15일까지 학교장 재량 휴업 중이며, 도교육청과 관계 부처의 긴급 대응 협의 후 휴업을 연장할 방침이다.임 교육감은 “사고 현장을 직접 보니 학부모님의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생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일이기에 과하다 할 정도로 엄격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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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꿈 도전” 울산문협 시민문예대학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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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예대학 통해 작가의 꿈 이루세요.”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가 2025 울산시민문예대학 제22기 수강생을 오는 5월10일까지 모집한다. 시, 소설, 수필 등 부문에 걸쳐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 40명, 소설 30명, 수필 3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시 부문 강의는 경주대 문창과 교수를 거쳐 대구교대대학원 문창과에 재직 중인 손진은 교수가, 소설은 이충호 울산과학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교수가, 수필 부문은 반집 승으로 바둑기사가 된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으로 수필문학의 진정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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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육체적 치유방법 담은 신간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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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이노베이션스쿨 팀장 등을 역임한 정우진 프라임디지털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번역가로 참여한 신간 가 출간됐다.루이스 헤이와 의학 박사 모나 리사 슐츠가 함께 쓴 는 우리의 감정과 신념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두 저자는 정신적·육체적 치유의 실질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두 저자는 이미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긍정 확언과 치유 철학이 실